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가
'2023 충북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40세 이상 중장년 취업 기회의 장으로 불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청주시 사직동)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채용계획이 있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현장 면접부터 구직상담, 채용의 기회까지 한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SPC삼립, ㈜원앤씨 등 약 50여개 기업이 직·간접 참여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20여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 취·창업, 건강, 평생학습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은 물론 나에게 맞는 색깔 찾기 등 알찬 이벤트가 진행돼 중장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 중부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