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장별로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 활성화 이벤트 행사,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흥미를 유발해 고객의 방문을 유도한다.
또한, 지역방송사와 연계한 전통시장 맞춤형 공연과 홍보 마케팅의 일환인 지역상권 활력충전 프로젝트 ‘쇼! 뮤직파워’ 공연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북부시장(9월 7일, 10월 5일, 11월 2일) 하복대시장(9월 14일, 10월 12일, 11월 9일), 내수시장(9월 20일, 10월 20일, 11월 15일)에서 공연 예정이다.
시는 매월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통해 시장에서 재미와 쇼핑을 모두 챙겨가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행복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 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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