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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언론인 이목 쏠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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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은 18일 오후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지난달 19일에 이어 한달 만에 다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지막 때에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에 근거한 것으로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의 교류 방안에 관한 대화가 핵심”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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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린 성경 세미나,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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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라는 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며 “이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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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 벽화 봉사 ‘담벼락 이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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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은 지난 17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택시회사와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개인 집 담벼락에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는 ‘담벼락 이야기’ 봉사는 낙후된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 간 소통을 이끌어 내며 지역의 특색과 주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벽화로 표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올해는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사 : 신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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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정 촉구 활동이 이어졌다. 이만희 대표의 제28차 평화순방 중에서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로자리아 아르테아가 세라노 존 당시 에콰도르 대통령, 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란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 등 정치, 종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논의를 진행하고 DPCW 국제법 제정 촉구에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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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대형교단의 현실… “교회 절반 사실상 미자립교회”
(2) 한교총-한기총 통합 논의, 다시 미궁 속으로
사회 이슈
(1) 성년이 된 ‘청주국제단편영화제’…영상문화도시 기반 닦아 (2) 충북 청주시,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3) 청주시평생학습관, '심신 프리-해봄 프로젝트' 학습자 모집 (4) ‘탕후루 고슴도치’까지 등장…한국 길거리는 몸살 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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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단의 현실… “교회 절반 사실상 미자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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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직격탄을 맞은 교계의 비명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가 최근까지도 교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목소리는 곳곳에서 들렸지만, 이러한 실상이 통계적으로도 계속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국내 개신교단 중 규모가 커 ‘장자 교단’이라 자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최근 전국 8개 지역의 권역위원회와 노회자립위원회에서 받은 교세통계를 발표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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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이하 한교총)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선결 과제로 이단성이 있는 교단에 대한 처리를 요구하기로 재확인한 것이다. 9월 주요 교단 총회에서 통합에 대한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소강석 통추위원장은 “미국과 영국은 분열의 상처 때문에 반기독교 세력 앞에 무너졌다. 역사의 교훈을 따를 뿐”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95%가 한교총에 있다지만, 여전히 역사와 정통성을 한기총에 두는 분들이 많다”며 빠른 통합에 무게를 실었다.
결국 이들은 통추위에 모든 권한을 일임하되, 대표회장단과 통추위원장이 9월 총회 시즌 전까지 한기총과 이단성 관련 논의를 마무리짓고, 그 결과에 따라 임시총회 및 통합총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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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청주국제단편영화제’…영상문화도시 기반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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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청주시 단편영화제로 시작해 어엿한 글로벌 행사로 거듭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올해 20회 상영작 공모에는 110개국의 단편영화 4천여 편이 출품됐습니다. 심사를 통과한 한국과 중국, 스페인, 프랑스, 에콰도르와 캐나다 등 11개국 작품 27편이 19일까지 상영됩니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20년 동안 보석 같은 국내외 작품을 소개하고 신인 감독을 발굴하면서 영상문화도시의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기사: KBS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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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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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5등급 1812대, 4등급 401대,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33대 등 총 2246대, 45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 기존에는 5등급 차량만 보조금 지급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4등급 차량 및 건설기계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기사: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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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심신 프리-해봄 프로젝트' 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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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거주지 근거리 사업장을 찾아가 학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심신(心身) 프리(free)-해봄 프로젝트’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체험분야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소상공인 공방, 학원 등 20개소에서 진행되며, 체험 분야는 ▲손뜨개 ▲목공예 ▲라탄공예 ▲압화공예 등 21개로 구성된다.
기사: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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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고슴도치’까지 등장…한국 길거리는 몸살 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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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을 꼬치에 꿴 뒤 녹인 설탕을 입혀 단단하게 굳힌 탕후루는 중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으로 10~20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간식이다.
마라탕후루’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는데, 마라탕을 먹고 탕후루를 먹으러 간다는 의미이다. 탕후루가 남긴 논란과 우려도 상당하다.
꼬치와 종이컵을 아무 데나 버리고 가는 일이 잦고, 깔끔하게 묶어 내놓은 종량제 봉투에 다 먹은 탕후루 꼬치를 꽂아놓고 가면서 마치 고슴도치 같은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나무꼬치와 종이컵에 설탕시럽이 남아 있어서 끈적끈적하고 개미나 초파리가 꼬이고 바닥이 끈적거리게 되어 주변 시민들이 피해가 있다고 한다.
단순당 과다 섭취로 비만과 심펼관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금물이라는 사실과 함께 성숙한 시민 의식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기사: 뉴스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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