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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와 MOU 체결’ 美 신대학원 부총장 “계시신학 가르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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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간 ‘말씀 교류’는 교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교회 동반성장을 목표로 최근 신천지예수교회가 시행하고 있는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는 등 말씀교류를 원하는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대거 등장해 신선한 충격파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8일 기준 최근까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국내외 80개국 8765곳이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 가입을 신청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도 33개국 1263개에 달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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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푸틴 옆에서 ‘종교 갈등’ 부추기는 키릴 총대주교
(2) '평화집회’ 예고한 JMS, 일부 신도들은 피해자 2차 가해 지시 의혹 ‘논란’
사회 이슈
(1) 청주공예비엔날레 미리보기!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프리뷰 전시 (2) 청주시, 1회차 사회적경제 가치多다 플리마켓 개최 (3) "지역사랑상품권, 전통시장 등 아닌 병원·주유소 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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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옆에서 ‘종교 갈등’ 부추기는 키릴 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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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교를 둘러싼 지속적인 갈등 속에서는 특히 한 인물이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대주교. 전쟁 이후 노골적인 친푸틴 행보를 이어가며 양국 간 종교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키릴 총대주교는 전쟁 발발 이후 노골적인 러시아 지지 발언으로 종교인으로서의 중립을 기대하던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전쟁 발발 한 달 만인 지난해 3월 “러시아는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력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며 “전쟁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투쟁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
기사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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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집회’ 예고한 JMS, 일부 신도들은 피해자 2차 가해 지시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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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전국·서울지역 교인협의회 등은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등 메신저들을 통해 여론몰이와 함께 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추정되는 문구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메신저에서 한 관계자는 “‘고소자 M은 성접촉 원했지만, 하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한다’, ‘어느 성 피해자가 성피해 녹취한 휴대폰을 중고로 파냐?’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아 달라”라며 구체적인 2차 가해 문구를 예시로 들며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사에 대한 여론몰이 지시 정황도 여러 차례 드러났다.
기사 : 투데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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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미리보기!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프리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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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손잡고 내달 12일까지 비엔날레 프리뷰 전시를 진행한다.
26일~27일에는 청주시한국공예관과 연계한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으로 공예체험도 예정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함께하는 프리뷰 전시로 하루하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막 하루 전인 이달 31일 오후 5시 30분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45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기사: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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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회차 사회적경제 가치多다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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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24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청주시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지역사회발전과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겸비한 사회적경제 모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전, 기업 소개전, 문화공연, 참여이벤트 등 총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기사: 충청도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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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전통시장 등 아닌 병원·주유소 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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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일부 특정 업체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구매자들이 병원과 주유소 등 고정 지출 용도로 상품권을 집중 사용하는 등 발행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기준 상품권 최다 발행 지자체 4곳(익산, 청주, 군산, 천안)의 3년간 결제액 상위 가맹점 중 3년 연속 특정 업체가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하거나 동일한 업체들이 반복적으로 상위권에 포함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특히 재래시장 대신 주로 농협마트·종합병원·주유소 등에서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는 3년 내내 동일한 농산물 종합 유통 업체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액 1위에 올랐고 특정 종합병원이 3년간 결제액 3∼4위를 차지했다. 청주에서 지난해 결제액 상위 10곳 중 3곳이 마트였고 5곳이 주유소였다.
국민의 힘 송언석 의원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극소수가 이익을 누리고 특정 업체 쏠림 현상이 과도하며 경기부양 효과도 없는 지역사랑상품권은 당장 폐지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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