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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전교회, 광복절 맞아 태극기 게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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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에 일장기 게양 논란으로 태극기 게양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도심 가운데에 태극기 정원이 만들어져 이목을 끌었다.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8일 교회 앞 정원에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태극기를 게양했다. 교회는 이를 통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함께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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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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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는 지난 5일 김포, 광명지부와 연합으로 국가유공자들과 시의원,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제 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전쟁의 참상을 알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사 : BREAK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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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몬지파장 만난 목사·기자,
교계 상황과 조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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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가 기성교회 목회자 및 언론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몬지파 국내선교부 관계자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측면에서 의견이 제시돼 인상적이었다”며 “이날 나왔던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시켜 더욱 멋진 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 신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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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반간첩법 시행 한 달… 기독교 핍박 ‘심각’
(2) 러시아 연방 전역 ‘종교 자유’ 위축… 기독인 벌금·투옥 급증
사회 이슈
(1) ‘한반도 남북 종단’ 태풍 카눈에 초긴장
(2) 청남대 온 잼버리 회원들… 대원 2882명 충북 찾아
(3)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주에서 청년의 꿈 실현 오나’
(4)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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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 전 중국에서 추방당한 한 중국의 선교사가 최근 입국을 불허 당해 가족과 생이별 중이다.
#2. 중국 광둥성 센지아교회가 운영하는 ‘기독교 교육 및 지원 센터’는 수십명의 경찰과 보안군이 급습한 뒤 사실상 폐쇄 상태. 모든 자료는 압수됐으며, 센지아교회 덩옌샹 목사 등 4명의 신자는 지난 6월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기소.
개정된 반간첩법에는 간첩 행위에 대한 정의와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간첩행위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됐다. 중국인에 대한 포교, 야외 선교 등 중국 당국이 금지한 종교 활동도 포함돼 있어 중국 내 선교나 포교 활동이 지금보다 더욱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부터 사찰, 사원, 교회 등 종교활동 장소에 대한 국가의 통제력을 한층 높인 새 규정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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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전역 ‘종교 자유’ 위축…
기독인 벌금·투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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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연방 전역에 종교의 자유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러시아 당국이 개신교와 가톨릭, 이슬람 및 다양한 집단의 종교 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선교 활동 등에 모호한 법률을 적용해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8일 “평범한 기독교 활동을 하는 러시아 기독교인들에게 경찰과 판사들이 러시아 법을 적용해 벌금을 부과하거나 투옥되는 사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박해에 관한 우리 단체의 보고서는 전 세계 기독교인에 대한 권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러시아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지역 및 러시아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께서 보살펴 주실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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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경남 통영 해안에 상륙하겠다. 11일 오전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역대급 위력을 지닌 카눈이 한반도를 천천히 종단함에 따라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대통령실은 카눈에 대비해 9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카눈은 한반도 상륙 이후 10일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같은 날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 이후 휴전선을 넘어 11일 오전 3시 북한 평양 남동쪽 120㎞ 지점에 이르겠다.
카눈은 태풍 강도 ‘중’으로 청주 남동쪽 지점에 이르겠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80hPa, 최대풍속은 29㎧로 예상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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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온 잼버리 회원들…
대원 2882명 충북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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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태풍 등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조기 퇴영한 세계 각국 잼버리 참가자들이 각 지자체로 몰렸다. 정부 지시에 따른 관계부처 합동 지자체별 대피 계획의 일환에서다.
충북도 역시 칠레, 일본, 온두라스 등 3개국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2882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3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대 카타리나 대원은 “청주를 둘러보니 산도 많고 사람들이 따뜻했다”며 “오전에 방문했던 운보의 집이 가장 좋았다”고 꼽았다. 그는 “해설사 선생님들의 설명도 흥미로웠고 장소도 정말 아름다워서 그냥 계속 바라보고 싶었다. 지금도 생각난다”고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와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 숙소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7개 기관 3866명이 머물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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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주에서 청년의 꿈 실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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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년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일자리․주거․교육 등 맞춤형 지원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 복지 강화, 청년들의 소통․활동 기반 확대, 청년 맞춤형 구직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3년 현재 2,096억원 규모의 67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청년들의 일자리가 가득한 미래 도약의 도시 조성
청주시는 청년의 미래를 여는 취․창업을 위한 사업으로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명암관망탑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 ▲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 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 청년 희망날개 지원사업 등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 구현
청년이 주거 및 교육 등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뜨락 5959 운영 ▲청년꿈 제작소 운영 ▲군입대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역인재 육성 및 대학 경쟁력 강화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운영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지원 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 퍼블릭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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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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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대사를 부른 데 대해
유엔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에도 무기를 팔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엔은 딴 신 대사가 K2 탱크 위에 올라타 손을 든 사진도 찍혔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정부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직후인 2021년 3월, 미얀마와 군 교류를 끊고, 군용 물자의 수출을 금지하는 독자 제재를 발표한 바 있다.
기사 : KBS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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