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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 평화센터’서 평화 기틀 마련… 중동 분쟁과 상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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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기독교, 시크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을 포함해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적 분열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화합과 공존,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 문화를 조성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포럼의 주최자인 속 분트은(Sok Bunthoeun) 스님은 “각 종교의 믿음은 종종 상호 간에 불가침으로 여겨지지만, 대부분의 종교 경서의 기본 가르침을 자세히 살펴보면 진리를 밝히고 사랑, 평화, 조화, 존경을 구축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며 “따라서 종교 간 대화는 각 종교의 경서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하며, 서로의 경서를 배우고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 내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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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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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부산동부지부·통일천사 부산본부協, 세계 평화 실현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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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장명옥)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부산본부(부산 상임대표 김대수)와 세계 평화 실현·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뜻을 모았다.
IWPG는 최근 부산동부지부 사무실에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부산본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조 및 정보 공유 ▲IWPG 평화교육 지원 및 평화 문화 정착 노력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 및 촉구 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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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1)침례교 새 총회장 선거, 장경동·이욥 2파전으로
사회 이슈 1)충청권, 하나의 교통생활권으로 한 걸음 더
2)충북도, 자녀 양육 가정에 최대 45% 먹거리 할인쿠폰 지원
3)오늘 오후 2시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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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새 총회장 선거, 장경동·이욥 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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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개신교단 중 한곳인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선거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와 이욥(대전은포교회) 목사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20일 교계에 따르면 19일 서울 여의도 기침 총회빌딩에서 의장단 총무 본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 목사와 이 목사가 본 후보에 최종 등록했다.
현재 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총무 김일엽 목사는 단독으로 총무 후보에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목사는 총무직 재선을 도전하게 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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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이 하나의 교통 생활권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전, 세종, 청주, 공주 4개 지자체는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고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는 기존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던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청주와 공주까지 확대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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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도 꺾지 못하는 무더위… 낮 최고 29~36도 폭염‧열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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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처서(處暑)인 22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처서가 되면 모기는 물러가고 귀뚜라미가 나온다는 옛말이 있다. 더위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처서의 마법’도 무더위를 꺾지 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뜨겁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하겠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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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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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에서 국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경계 경보 발령→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후 2시 정각에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리면서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된다. 경보 발령 즉시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오후 2시15분 훈련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오후 2시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이번 훈련에선 대피 훈련과 함께 차량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도 실시한다. 이는 공습 상황에서 차량 탑승자가 안전하게 대피하고, 소방차 등 긴급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5분 간 훈련 구간의 교통 신호등이 적색 점멸 신호로 운영되며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 내 운전자는 도로 오른편에 차량을 정차하고, 차량 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안내 받는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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