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별금지법이 기독교 정신 훼손”이라는 인권위원장 후보 발언에 교계 반발
사회 이슈
1)청주시, “공원에서 놀자”… 문암생태공원 이벤트
2)충북교육청, 2학기부터 초 1학년 8천660명 늘봄학교 참여
3)옛 유흥가 밤고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차별금지법이 기독교 정신 훼손”이라는 인권위원장 후보 발언에 교계 반발
차별금지법 반대를 ‘기독교 정신 수호’라 주장해 온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국가인권위원장에 내정되면서 불교계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성 발언과 차별금지법 제정이 기독교 억압이라는 시각을 서슴지 않고 드러내 온 안 내정자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이끌 경우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후퇴는 물론이며 종교 간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기사 : 법보신문
청주시, “공원에서 놀자”… 문암생태공원 이벤트
청주시는 24일 오후 7~10시 문암생태공원 공연장 앞 잔디밭에서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제3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더위를 신나게 날려 줄 야외 영화 상영과 야광 팔찌 및 감성 충만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기사 : 뉴데일리 충청‧세종
충북교육청, 2학기부터 초 1학년 8천660명 늘봄학교 참여
충북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충북 나우 늘봄학교' 확대 추진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265개 국·공·사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로 확대되며 1학년이 대상이다.
한편 늘봄학교란 방과 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을 말한다.
기사 : 충북일보
옛 유흥가 밤고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청주의 대표적인 유흥가였던 밤고개가 공예의 향기가 깃든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했다.
자세한 뉴스 소식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기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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