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시무 목회자들, 계시록에 무지 고백하며 선교센터 수강 의지 밝혀

“요한계시록을 읽었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마리를 찾았어요. 선교센터를 꼭 수강하겠어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 주최로 지난 27일 서울 초종교사무실에서 열린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 28년 경력의 장로교 목사의 말이다.

순복음 교단 한 목회자의 경우 시작 1시간 전에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는 등 40여 명의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의 중요성과 성취 내용에 대한 강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사 : 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 시민과 함께 '웃어요 강릉' 캠페인 ‘진행’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지부장 이근창)가 지난27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시민과 함께 '웃어요 강릉' 행복한 강릉 만들기 캠페인과 분갈이 체험나눔으로 ‘다다익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대구경북 평화실천위원회 주관, 세대를 초월한 소통 강연회 개최

대구경북 평화실천위원회(이하 평화실천위원회)는 지난 27일 세대 간 소통 강연회 ‘M마음이 통하는 Z지금 이순간’을 협력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05지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 사회 화합을 이루기 위해 시작된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과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현안인 세대 갈등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기사 : 경북도민일보

IWPG동대문지부-종이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세대를 초월한 평화 세계관 공유” 주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 동대문, 포천, 의정부 지부가 지난 7월 27일 서울시 동대문 구청 지하1층 제2회의실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과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23명과 가족, 후원자 등이 참석했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IWPG 동대문지부와 종이문화재단 서울 동대문교육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기사 : 글로벌에픽

산사에서 머물며 짝을 찾는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의 남녀 미팅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오는 8월 8~9일 이틀간 진행하는 강원도 낙산사 편 나는 절로 신청자가 7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에 남자 701명, 여자 773명, 성별 미기재 2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첫날인 지난 22일 650여명이 접수했으며 마감일인 지난 26일까지 총 남녀 1501명이 접수해 남자는 70.1대 1 여자는 7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사 : 천지일보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3일과 10일, 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옛 조상들이 각종 의식에 사용했던 ‘청사초롱 만들기’와 털로 감싼 철사를 활용한 ‘모루인형 만들기’이 마련됐다.

또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야광 팔찌 만들기 △인쇄체험 △직지캐릭터 비누 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옛 책 만들기 등도 운영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사 : 아이뉴스24

2024 청원생명축제, 오는 8월 1일부터 입장권 판매 개시

전국 최대 농․축산물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예매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일반권 5천원이다. 입장권 금액만큼 축제장 내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임신부를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임신부와 미성년자 2자녀 이상 동반 입장 시 부모는 입장권 구입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해졌다.

기사 : 천지일보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녀 동반 3연패 위업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프랑스를 꺾고 남자 단체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 대표팀은 남녀 동반 3연패 쾌거를 이루게 됐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5-1로 이겨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남자 양궁은 파리올림픽 단체전 우승까지 이루게 되면서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기사 : 천지일보

슬기로운 기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