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두 번째 ‘오픈하우스’ 행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28일 ‘원더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가 지난 봄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오픈하우스 행사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여름철을 맞아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해 ‘몸과 마음에 대한 보양’이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입맛 당기는 푸드존, 그리고 강연을 준비했다.
기사 : 금강일보
신천지 성남교회, 침례교와 복음 교류 MOU
“그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이번 교류를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해 서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 20일 경기도의 한 침례교회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성남교회(신천지 성남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게 가르치는 곳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교육 교재 제공 ▲봉사 및 행사 기획 협력 ▲행사 공간 대여 등이다.
기사 : 천지일보
(1)"교황 방한하는 2027 세계청년대회 생산유발효과 11조원 넘을 듯"
(1)광역버스 B7 노선 개통 임박…청주-세종 상생 탄력
"교황 방한하는 2027 세계청년대회 생산유발효과 11조원 넘을 듯"
교황이 한국을 방문해 세계 각국 청년과 만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가 11조원이 넘는 생산 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세계청년대회는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이 젊은이들의 신앙을 독려하기 위해 1984년·1985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전 세계 젊은이를 초대한 일을 계기로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 가톨릭 젊은이들의 신앙 대축제다.
2027 서울 WYD를 계기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온 것에 이어 13년만의 교황 방한이 성사될 전망이다.
기사 : 연합뉴스
광역버스 B7 노선 개통 임박…청주-세종 상생 탄력
청주와 세종을 오가는 광역버스인 B7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달 3일 운행을 시작하면 두 지역 상생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역버스 B7 노선은 청주 비하동과 세종 집현동을 종점으로 청주고속터미널과 석곡사거리, 정부세종청사, 세종시청 등 두 도시의 주요 거점을 연결합니다.
편도 기준 하루 운행횟수는 48차례인데 10대가 평균 22분마다 42㎞ 구간을 80분에서 100분씩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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