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하늘문화홍보관에 오게 됐는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설명을 듣다 보니 오해도 많이 풀렸고 주신 커피도 맛있고 멋진 공연도 아주 잘 봤어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홍보관을 방문한 원진이(53·가명·여·원주 단구동)씨가 밝힌 소감이다.
원씨는 “제가 알고 있던 신천지(예수)교회는 언론에서 말하던 가정파탄, 휴학 등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사람들의 표정도 밝고 굉장히 친절했다”며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