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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전교회, 어린이날 가족애(愛) 봄날 풍성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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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 5월이듯, 5월의 주인공은 단연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으로 싱그러운 옥천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하나 된 즐거운 행사가 눈길을 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 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4일 옥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와 함께 하는 ‘가족애(愛) 봄날’ 행사를 열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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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 지역사회공동체와 합동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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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지부장 정준우)가 지난 2일 속초 교동 주민세터 요청으로 교동에 거동이 불편한 한 60대의 집에서 대량의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자봉 속초지부와 속초지역자활센터,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통 주민센터가 연합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 약 15t의 분량을 정리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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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은평지부, 4월 세평정 ‘평화의 씨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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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은평지부(IWPG, 지부장 이승연)가 지난달 29일 4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평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IWPG 은평지부의 4월 세평정에서는 특별히 ‘평화의 씨를 심다’라는 주제로 평화의 씨를 심는 활동이 진행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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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형식적 목회 그만!”… 이중직 목회 성공 사례가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2)단월드, 하이브 연관 루머에…“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 법적 대응
사회 이슈
(1)충북도 동네서점 활성화 팔걷어
(2)요즘 어린이들 생각은 “서로 존중하고 학교폭력 없었으면”
(3)"어린이날인데 피자라도"..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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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목회 그만!”… 이중직 목회 성공 사례가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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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등의 이유로 목회 외에도 다른 전문 직업을 가진 자비량(이중직) 목회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이중직 목회자들이 모여 열띤 교제를 나눴다. 콘퍼런스에서는 NGO·마을사역·사회복지·자영업·출판 등의 영역에서 이중직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여전히 기성교단에서는 이중직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중직 목회자 지원 촉구 성명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중직 목회자 연대(가칭)는 성명을 통해 “이중직 목회자들이 사역하는 교회가 바뀌어야 하고, 목회자도 새로운 신학적인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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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하이브 연관 루머에…“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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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단체 단월드(대표 정배선)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하이브 연관설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월드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 관련해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 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월드는 1985년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해 한국식 명상인 ‘K명상’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과학화, 학문화 해 발전시켜 온 대표적인 심신 건강법을 보급하고 있는 건강교육 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단월드 측은 “지금 무분별하게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사이비 종교 단체라는 허위·왜곡된 주장으로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근거 없는 사이비 종교 프레임으로 묶어 매도하는 일부 세력의 행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하이브와 단월드가 연관돼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졌다. 뉴진스의 ‘OMG’ 뮤직비디오에 ‘명상단체 관련 상징을 숨겨놓았다’는 등 황당한 주장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연루설까지 제기됐는데, 진을 제외한 6명의 멤버가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설립자가 명상 단체 창시자라는 이유였다. BTS의 노래 중 일부 가사가 이 단체와 연결돼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기사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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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디지털 기기 보급과 대형서점의 온라인 사업 확대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서점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선다.
공공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하고 나서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매해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구매자에게 책값을 돌려줘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유도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책이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점검과 모니터링도 꼼꼼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 충청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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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 생각은 “서로 존중하고 학교폭력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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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싶어할까. 이상적인 학교생활로 어린이들은 ‘서로 존중하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가장 바라는 점 1위는 ‘서로 존중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58%)’였다. 비슷한 항목으로 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는 ‘추억 남기기(43%)’와 ‘행복한 교우관계 맺기(31%)’가 각각 1, 2위로 꼽혔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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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데 피자라도"..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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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부산의 한 지구대 앞에 놓고 사라진 세 아이 아빠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10분쯤 옷과 과자, 라면,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있는 상자 한 개가 전달됐습니다.
자신을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한 편지 작성자는 "첫째가 장애 3급, 저희는 수급자 가정"이라며 "폐지 팔아 조금씩 모은 돈으로 옷이랑 과자 현금 얼마 안 되지만 최대한 모은다고 한 달 동안 땀 흘리며 노력했는데 능력이 여기까지라 옷 사고 과자 사고하니 현금은 3만원정도 밖에 못 담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적은 금액이지만 받아주시고 많이 못 해 미안하다"며 "어린이날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돼 피자라도 사 먹었으면 한다"고 편지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사 : k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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