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 행복을 찾아가는 동행... ‘백세만세’ 자원 봉사 펼쳐

노인 비중이 높은 경기 가평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년간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단체가 있어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의 ‘백세만세’ 자원봉사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청평지부는 지난달 30일 가평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 가득한 힐링&건강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기사 : 천지일보

나의 영향력｜영향력이란 무엇일까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의혹' 현직 경찰…감찰 착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운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이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정 총재의 성범죄 관련 증거 인멸에 가담한 의혹과 관련,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피해자 회유를 시도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대외협력국장과 차장도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기사 : 뉴시스

청주대, ‘24학년도 우암대동제 청주시민과 함께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4일까지 2024학년도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암대동제는 Festival(축제), Entertainment(오락),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 거리)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행사 첫날인 2일에는 폭죽점화식에 이어 걸그룹 스테이씨를 비롯해 창모,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찾아 청주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또 다음날 3일에는 각종 부설 프로그램과 CJU 재학생 가요제를 비롯해 우아, 호미들, 권은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기사 : 브레이크 뉴스

청년월세 지원사업 확대…연간 3천695명 혜택

"소액연체자였는데 카드 발급 받을 수 있다니..." 266만명 '신용회복' 혜택

소액연체자 298만명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266만명이 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았다. 아직 연체가 남아 있는 32만명도 이달 말까지 연체금액 전액 상환시 자동으로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할 경우 신용회복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약 298만명 중 약 266만명이 4월 말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해 신용평점 상승, 신용카드 발급 등 혜택을 받았다. 2월 말 이후에도 약 2만명이 추가로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은 셈이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지원 조치가 5월 31일까지 원활히 진행되도록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전액 상환을 완료해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속할 계획이다.

기사 :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산업현장 곳곳에서 내국인 직원들과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이따금 국경과 핏줄을 넘어선 훈훈한 소식도 들린다.

몇 달 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울었다’는 한국인 중소기업 저년차 직원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날(퇴사일)이라 ‘나 오늘 그만두고 공부하러 간다’니까 번역기 켜더니 ‘넌 뭘 하든 잘 될 거다. 응원한다. 힘내라‘ 하면서 웨하스(과자)를 주더라“고 설명했다.

기사 :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