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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캠페인 ‘WE GO’ 이상기후 문제… “실천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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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도까지 올라 평년 대비 때 이른 무더위를 기록한 지난달 28일, 지구를 살리는 모두의 캠페인 ‘WE GO’가 지구를첨단 쌍암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이상기후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진전과 체험부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유재욱, 광주지부)와 지구환경보전 중앙연맹, 지체장애인협회 광산지부, 장애가족햇살장학회, 빛고을 자원봉사 지역캠프 연합이 주최·주관해 진행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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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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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올해로 제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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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이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5개 지부 연합(대구‧포항‧구미‧경주‧안동)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본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윤현숙 IWPG 대표 기념사 △박수진 글로벌국장 환영사 △글로벌 5국 평화위원장 임명식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기사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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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박해로 고통 받는 지구촌 기독교인 위해 기도해주세요”
(2)불교 경전 구매 이력 속여 문화재 등록 시도한 승려
사회 이슈
(1)청주시설공단 체육시설 ‘어린이날’ 무료 운영
(2)청주서 가드닝 페스티벌 10일 개막…마술쇼·버스킹도
(3)건양대병원에 도착한 고사리손 '감사장'…"닮고 싶은 연희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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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고통 받는 지구촌 기독교인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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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신앙 생활 속에서 이들을 지탱해주는 건 ‘믿음’이었다.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5월호를 통해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관심과 기도를 촉구했다.
인도에서는 ‘모든 국민이 힌두교여야 한다’고 믿는 힌두 극단주의가 확산하며 기독교 박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인도의 주에서 ‘개종금지법’을 도입하는 추세다.
오픈도어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북한에 대해서도 소식을 전했다.
실제 2019년 평양시에서 비밀리에 교회를 운영하던 단체가 발각돼 5명이 공개처형되고 7명은 관리소로 보내졌으며 30명은 노동교화형을 받고 50여명이 강제추방당하기도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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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 구매 이력 속여 문화재 등록 시도한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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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승려 A 씨(64)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0년 2월쯤 전남 순천의 한 사찰에서 보관하고 있던 불교 경전을 전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A 씨는 다른 승려가 선물 받은 '육경합부'를 기증받아 보관하게 됐다며 소장내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A 씨는 이 경전을 지난 2016년 한 사람으로부터 6000만 원을 주고 구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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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 어린이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자를 대상으로 체육시설 6개소를 무료 특별운영을 한다.
영운국민체육센터와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청주배드민턴체육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청주국제테니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과 청주실내빙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사 : 아이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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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가드닝 페스티벌 10일 개막…마술쇼·버스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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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5월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가드닝 클래스에서는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화분 만들기, 이끼액자 만들기, 채송화 심기, 수경식물 심기, 베고니아 심기, 심지화분 만들기, 생화정원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식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정원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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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에 도착한 고사리손 '감사장'…"닮고 싶은 연희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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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위치한 도담유치원 7살 아이들 52명이 건양대병원 소아외과 연희진 교수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생후 3개월 여자 아이가 서혜부 탈장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술할 병원을 찾아 250㎞ 떨어진 대전 건양대병원까지 이동해 수술을 받고 무사히 퇴원한 일이 있었다.
7살 유치원생들이 이 같은 사연을 담임 교사에게 전해 듣고 감사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연 교수에게 보내온 것이다. 아이들은 연 교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제작했고, 원장은 의료진들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천안의 대표간식인 호두과자를 준비했다.
연희진 교수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선물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할 것을 약속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 중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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