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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환경보호, 자연스러운 일상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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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삶이 자연스럽게 아이 일상의 일부가 됐으면 해요. 아이와 체험도 하고 환경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4월의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7일 여수 장도 앞 웅천친수공원 일대에서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한 환경 캠페인 부스가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여수지부는 이날 웅천친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지구사랑 카드 작성,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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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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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유영주)가 최근 중랑천 튤립정원에서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 지킴이’를 부제로 탄소중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대문지부 관계자는 “동대문구에서 탄소 중립 캠페인을 위해 조성한 테마거리(튤립정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동대문구 정책 방향성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 전국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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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구리남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담배꽁초의 불편한 진실’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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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자연아 푸르자:담배꽁초의 불편한 진실’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팔터 속 미세플라스틱’ 이라는 주제로 ▲길거리의 담배꽁초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미세플라스틱 섭취 결과 각종 질병 유발 내용 등을 알렸다. 투명 유리병에 담배꽁초를 넣어 버려진 담배꽁초가 어떻게 식수로 돌아오는지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사 : 경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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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아프리카 신발 보내기 ’하트 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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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글로벌 10국(글로벌국장 조백리)은 지난 27일 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 등 대한민국 6개 지부 연합으로 ‘슈즈포아프리카’(shoes4Africa)와 함께 IWPG 청주지부 사무실에서 제4회 ’하트 더 하트’ 아프리카 신발보내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계기로 두 단체는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지지하며,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홍보를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 : 금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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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춘천교구 주일 미사 참여율 '전국 1위'
(2)선관위, 전광훈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종교적 행위 이용 선거운동”
(3)내부 성추행 고소한 직원 인사불이익 준 불교종단 대표 기소
사회 이슈
(1)'청주 아이러북(LoveBook)' 가족그림책 독서축제
(2)충북도 5월부터 임산부 산후조리비와 교통비 지원
(3)4번의 수술, 휠체어 타고 돌아온 학생…친구들 보고 ‘눈물’ 터졌다 [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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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주교 춘천교구의 주일 미사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고령화 추세 속에 강원지역 천주교 신자 고령화 비율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최근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3'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의 주일 미사 참여율이 17.7%로 전국 16개 교구 중 1위를 기록했다. 춘천교구의 주일미사 참여자 수는 1만 647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천주교 전체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80만 5361명이며 전체 신자의 13.5%를 기록했다. 미사 참여자 수는 전년 대비 1.7%p 늘어났지만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 회복세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분석된다.
천주교 신자들의 저출생 초고령화 현상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65세 이상 신자 비율은 춘천교구 31.9%, 원주교구는 29.4%로 나타났다. 전국 19세 이하 신자 비율은 6.7%에 불과하며 신학생 규모도 매년 감소 추세다.
기사 : 강원도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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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전광훈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종교적 행위 이용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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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서울시선관위)가 4·10총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전 목사는 자유통일당 고문으로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주사파의 총력전에 본인의 정치인생을 던지는 것도 불사하고 싸워줄 정치인이 나타나주기만 한다면 광화문 우파 세력은 강력한 지지로 우리의 대표권을 반드시 쥐어줄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적용되는 법조가 광범위하고 서울시 선관위의 사전 안내와 서면 경고, 중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위법한 집회를 개최했다”며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다수인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집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엄중히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기사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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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성추행 고소한 직원 인사불이익 준 불교종단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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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는 내부 인사의 성추행 사실을 고발한 종단 직원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대한불교진각종 행정 수반인 통리원장 A씨를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B씨가 부당한 지방 전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보호조치 신청을 하자 추가로 대기발령 조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해 6월 권익위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해왔다.
성추행 의혹을 받는 간부급 승려 또한 지난해 1월 서울북부지검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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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이러북(LoveBook)' 가족그림책 독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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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오송도서관과 가로수도서관에서 2024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1일 청주가로수도서관 올해의 그림책 새맞이행사를 시작으로 사전 책놀이, 그림책 이머시브공연 '정글친구들의 도서관여행', 재미한컷! 폴라로이드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4173)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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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5월부터 임산부 산후조리비와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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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과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과 군(郡)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도는 우선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도내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주요건과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 한 산모라면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100만원을 지원한다.
산후조리비 및 군 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가치자람 누리집(https://gachi.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043-220-4765,4783)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기사 : KP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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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수술, 휠체어 타고 돌아온 학생…친구들 보고 ‘눈물’ 터졌다 [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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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을 받고 한 달 만에 학교로 돌아온 여학생이 반 친구들의 깜짝 퇴원 파티에 큰 감동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나도 같이 울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경북 김천시 농소초등학교 6학년인 수아 양은 다리를 크게 다친 후 4번의 수술을 한 뒤 지난 19일 교실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수아 양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고개를 숙이고 시험 문제만 풀고 있고,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 휠체어를 타고 어렵게 돌아온 수아 양은 먼 곳을 응시하거나 두 눈을 찡긋 감으며 애써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하려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계획한 깜짝 이벤트였다. 갑자기 한 학생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교실 밖으로 나가자 담임 선생님도 그 학생을 뒤따라 갔다. 곧이어 두 사람은 수아 양을 위한 케이크를 들고 돌아왔고, 교실에는 피아노 반주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기사 :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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