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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엇이 달랐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태지파 구순자(75, 여,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씨의 이야기는 ‘기사 확인’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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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동교회-청우한방병원, 진료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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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와 청우한방병원이 지난 4일 경기도 하남시 청우한방병원에서 진료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강동교회 이상훈 담임강사와 임병욱 청우한방병원 병원장 등 교회‧병원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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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꽃’ 피운 필리핀 민다나오… 단시간에 평화기념비 11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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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3년여간의 팬데믹이 지나고 드디어 HWPL의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필리핀으로 32번째 평화순방을 떠났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후 9년이 지난 필리핀과 민다나오는 평화의 활동이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평화를 이뤄가고 있는 민다나오, 그 현장을 사절단의 순방 일정에 따라 간략히 모아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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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2심서도 혐의 부인 JMS…경찰, 강제추행 혐의 추가 송치
(2)“스님 옆에서 단체미팅”…외로운 男女 20명, ‘나는 절로’ 결과는
(3)“기독교인 폭력사건 45% 급증”… 인도 ‘개종금지법의 역설’
사회 이슈
(1)"당근 동네생활에서 '공공소식' 받아보세요“
(2)‘해외 열풍’ 냉동김밥이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
(3)“저도 어려운 사람 도울게요” 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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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서도 혐의 부인 JMS…경찰, 강제추행 혐의 추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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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들을 지속해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 관련 추가 고소 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송치했다.
독일 국적 여신도 A씨는 지난해 JMS 측으로부터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받다 교회를 탈퇴하고 고소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정씨를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여신도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19명이다.
정씨 측과 검찰의 쌍방 소로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씨 측은 지난달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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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옆에서 단체미팅”…외로운 男女 20명, ‘나는 절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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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이 힘들어진 요즘, 외로운 청춘남녀가 인연을 찾고자 지난 6일 인천 강화군 소재 전등사에 모였다. 이들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나는 절로’ 캠페인 지원자들로 남자는 15대 1, 여자는 19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나는 절로’는 저출산 시대에 조계종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나는 절로’의 커플 매칭률은 어땠을까. 주최 측이 참가자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의 별명을 써서 내도록 했더니 모두 네쌍의 남녀가 서로 일치했다.
기사 :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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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폭력사건 45% 급증”… 인도 ‘개종금지법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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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올초 발표한 ‘2024 월드와치리스트’에서 전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 1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나라 중 한 곳이다.
인도복음주의연합(EFI)이 최근 발표한 ‘종교 자유에 관한 최신 연례 보고서’는 “인도 교회에 대한 폭력과 조직적 박해가 점점 심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FI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 발생한 기독교인 폭력 사건은 지난 2022년 413건에서 지난해 601건으로 45%나 급증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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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동네생활 ‘공공소식’ 주제 게시판을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공공기관 정보들을 빠르게 공유하고, 기관과 동네 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공소식 게시판은 시청, 구청, 경찰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최신 소식을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기관 홈페이지나 공공프로필에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이용자 위치 기준 관할 기관의 공공프로필에 올라온 유용한 생활 정보나 혜택, 정책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사 : ZDNET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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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열풍’ 냉동김밥이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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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만사는 냉동김밥 1호 개발 업체로, 경남 하동군 등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쓴다. 지난해 미국 등에서 저칼로리 김밥, 비건 김밥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지금은 19개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복만사는 그동안 해외에서 통용되던 ‘스시(Korean Sushi)’가 아닌 ‘김밥(Kimbap)’이란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 대표는 “냉동김밥이 유명해진 이후 주위에서 중국산 식재료나 미국산 쌀 등을 써야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 저의 생각은 다르다”며 “조금 비싸더라도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리 김밥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 기업 가치와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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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운 사람 도울게요” 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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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김윤택 안과 교수 진료실로 30대 부부가 찾아왔다.이날 퇴원하는 조민수(34)씨가 마지막 진료를 받기 위해 아내와 함께 김 교수를 찾은 것이다.
조씨는 주머니에서 토끼가 그려진 분홍색 편지를 꺼내 김 교수에게 건넸다. 조씨 부부의 초등학교 3학년 딸 조윤서(9)양이 쓴 편지였다.
편지 봉투에는 ‘국군수도병원 의사 선생님에게, 힘내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를 건네받은 김 교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편지에는 “선생님처럼 저도 제가 도울 사람이 생기면 꼭! 도와줄 거예요. 저희 가족이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마음으로 빌게요”라고 적혀 있었다.
기사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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