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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화합하고 사회 이끌어가는 평화 인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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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인구는 약 5200만명으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키쿠유족, 루히아족, 루오족, 칼렌진족, 캄바족, 키시족, 메루족 등 여러 민족으로 구성돼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민족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케냐 현지에서의 HWPL 평화교육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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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말레이 편의점서 '알라' 표기 양말 판매 논란…국왕 "엄중 조치"
(2)9년전 ‘여성 할례 금지법’ 만든 감비아… “종교 실천권 침해” 법 폐지 추진 논란
사회 이슈
(1)청주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2)"2005년생에 1인당 15만 원 지원"…'청년 문화예술패스' 첫 발급
(3)KB국민카드, 제대 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한다
(4)"아내 목숨 구한 '은인' 찾는다"…CPR하고 홀연히 사라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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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편의점서 '알라' 표기 양말 판매 논란…국왕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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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 유일신 알라를 표기한 양말이 판매돼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왕이 엄중 처벌 방침을 밝혔다.
20일 현지 매체 더스타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국왕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라 표기 양말 판매는 무슬림을 불쾌하게 하고 국가 화합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모하마드 나임 목타르 총리실 종교 장관은 "우리의 창조주인 알라를 발에 두는 것은 무슬림이 용서할 수 없는 중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KK 슈퍼마트는 지난 1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해당 양말 판매를 중단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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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여성 할례 금지법’ 만든 감비아… “종교 실천권 침해” 법 폐지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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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감비아 의회는 18일 전체 의원 58명 중 42명의 찬성으로 2015년 제정된 ‘여성 할례 금지법’ 폐지 법안을 해당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본회의 의결을 거쳐 폐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폐지를 추진한 알마메 기바 의원은 “할례 금지는 문화·종교 실천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인구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감비아에선 여성 할례를 종교적 미덕으로 여기는 이가 많아 폐지 찬성 여론도 상당하다. 지난해에도 할례 금지법에 따라 시술자 3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는데, 이슬람 지도자(이맘)가 “여성 할례는 종교적 의무”라고 주장하며 법 폐지 운동에 불을 지폈다.
할례는 무슬림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따르면 할례를 겪은 여성은 올해 기준 8년 전 조사 당시 2억 명보다 약 3000만 명 증가한 2억3000만 명으로 파악된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관습적, 종교적 이유로 여성 할례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기사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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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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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소는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변호사와 법무사, 심리전문가가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분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소는 오는 25~27일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청 제2임시청사(문화제조창 2층) B구역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기사 : 충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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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에 1인당 15만 원 지원"…'청년 문화예술패스' 첫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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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들의 문화향유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발급 자격(나이, 지역) 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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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제대 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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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일상 속 성공적 보훈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고자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히어로즈 카드)'사업에 참여한다.
만 34세 이하의 제대군인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 청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연회비 없이 △ 외국어학원·서점 △ 어학시험(TOEIC·JPT) △ 교통(철도·고속버스) △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 이동통신(SK, KT, LG, Liiv M) 자동이체 △ 손해보험 △ 숙박 등 7개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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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숨 구한 '은인' 찾는다"…CPR하고 홀연히 사라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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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52분쯤 경남 양산시 신기동의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50대 여성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고, 이 여성의 빠른 대처로 A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였다.
A씨 남편은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며 "아내의 생명을 살린 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 The Joong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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