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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육에 감격… 교수들, 한국 방문 “평화가치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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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대학교 및 교육기관 11개가 HWPL과 평화교육 MOU를 체결했다. 평화교사는 13명 임명됐으며, 홍보대사도 3명 추대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슬람 국립대학교(UIN)는 개교 이래 최초로 이만희 대표를 명예총장으로 추대했다.
획기적인 평화교육을 이끄는 이 대표의 연설에 학교의 총장 및 교수, 학생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기념공연으로 한국어 노래를 준비해 HWPL 평화사절단을 감동하게 했다. 학생들은 평화사절단이 학교에 들어설 때에도 ‘우리는 평화를 원해요(We want Peace)’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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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참석… “평화 연대로 성 불평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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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지난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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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진실 밝히겠다”던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7억5000만원' 손배소
(2)종교 지도자들, ‘靑오찬 회담’에서 무슨말 했을까
(3)'백기 들 용기' 교황 발언 파문에 진화 나선 교황청
사회 이슈
(1)낮 기온 15도까지 '껑충'…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져
(2)군인도 이달 중 청년도약계좌 가입 가능해진다
(3)‘산타 집배원’, 선물·편지로 행복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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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밝히겠다”던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7억5000만원'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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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씨와 교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콩 국적 메이플(30)과 호주 국적 에이미(30), 20대 한국인 등 JMS 여신도 3명은 최근 정명석과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김지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을 상대로 총 7억 5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메이플이 5억원, 에이미와 한국인 신도가 각각 1억5000만원·1억원가량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기사 :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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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들, ‘靑오찬 회담’에서 무슨말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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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의료 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 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민생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음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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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들 용기' 교황 발언 파문에 진화 나선 교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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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항복을 연상케 하는 '백기'라는 단어로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촉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에 우크라이나가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자 교황청이 수습에 나섰다.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12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교황이 언급한 '백기'가 "적대행위의 중단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바티칸 소식통조차 AFP에 교황이 "항복과 동의어인 '백기'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은 발언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전쟁 발발 두어 달 뒤인 2022년 5월 이탈리아 일간 라스탐파에 "러시아 문 앞에서 나토가 짖은 게 어쩌면 푸틴의 행동을 촉발했을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발한 것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라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 같은 해 11월에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온 군인 중 "가장 잔인한 건 러시아의 전통에 속하지 않은 체첸인, 부랴트인 등등이다. 물론 침략자가 러시아 정부라는 건 분명하다"라며 잔인함의 주체로 소수민족을 거론해 비판을 받았다.
또 작년 8월에는 화상 연설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모인 러시아 청년 신자들에게 "여러분의 유산을 잊지 말라. 여러분은 위대한 러시아의 후예"라고 말하면서 러시아 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표트르 대제와 마지막 여제 예카테리나 2세를 칭송하는 듯한 발언을 해 서방 진영의 반발을 부르기도 했다.
기사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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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15도까지 '껑충'…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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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날씨는 1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날씨 정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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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2일 ‘향후 병역 이행 청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한 후 중도해지하는 경우 비과세를 적용하고 정부기여금도 매칭 비율의 60% 수준(최대 월 1만 4400원)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의 4월 가입신청 일정을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를 비롯해 일반청년도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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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이 한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작성한 손편지에 선물과 답장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칭찬 민원이 올라왔다. 칭찬 글을 작성한 이모씨는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내지 못했다”며 “뒤늦게라도 보내고 싶다고 해 우표도 붙이지 않고, 우체통에 넣었다”고 밝혔다.
손편지를 쓴 오하람양은 “산타 할아버지 양치질 잘했으니 레고 선물을 해주세요. 사랑해요”라고 썼다. 답장을 작성한 집배원은 “앞으로도 양치질 잘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어린이가 되어달라”며 ‘산타 집배원’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씨는 “집배원의 업무도 바쁠 텐데 아이의 편지에 친절하게 답장과 선물까지 해주시고 눈물이 났다”면서 “바쁜 일상에 힐링이 되고, 앞으로 저도 베풀면서 여유롭게 살겠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너무 행복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기사 : 이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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