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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경주서 ‘새 언약 바이블 투어’ 성경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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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이하 신천지 다대오지파)가 지난 9일 오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새 언약 바이블투어:비상하는 나의 인생’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성경을 통해 행복의 비결과 인생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길에서 길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김민중 강사가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라는 컨셉으로 강연자로 나섰다.
기사 : 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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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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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가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고재길 일대 약 2.5km 구간에서 펼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으며 숨어있던 페트병과 음료캔, 폐지 등이 나뒹구는 고재길에 모인 40여명의 봉사자는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미소 띤 얼굴로 즐겁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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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장애인 감금·폭행 목사…경찰 “다른 부부도 학대 정황”
(2)현종남 목사, 설교 표절 문제 제기한 교인 제명…"듣는 사람 태도가 문제“
(3)이슬람만 시민권 제외…인도 총선 전략 또 시위 부르나
사회 이슈
(1)청주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펫티켓 캠페인 진행
(2)소액 연체 상환 330만 명 ‘연체기록 삭제’…평균 37점 신용평점 상승 효과
(3)‘푸바오’ 가고 ‘레서판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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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감금·폭행 목사…경찰 “다른 부부도 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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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해 구속된 목사가 또 다들 지적 장애인 부부를 학대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장애인 기관을 통해 피해자 4명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목사를 상대로 횡령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기사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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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남 목사, 설교 표절 문제 제기한 교인 제명…"듣는 사람 태도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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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표절 및 교인 성추행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안산성광교회 현종남 목사가 설교 표절 문제를 제기한 교인을 올해 교인 명단에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3월 10일 주일예배 후 열린 임원회의는 시작부터 격렬한 실랑이가 이어졌다. 현 목사가 설교를 표절한다고 문제를 제기해 왔던 권사 C가 출석하려고 하자, 현 목사를 옹호하는 교인들이 "더 이상 임원이 아니지 않느냐"며 출입을 가로막은 것이다.
일부 교인이 C 권사에게 발언권을 제대로 달라고 항의하자, 현 목사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내가 듣기로는 본인 입으로 안 나온다고 하셨다. 증인들이 여러 분 있어서, 뺄까 말까 하다가 내가 빼라고 했다"며, 자신이 C 권사를 제명하라고 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임원회에서는 설교 표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지만, 현종남 목사는 듣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며 교인들을 탓했다. 한 교인이 "담임목사님께서도 설교에 대해서 교인들이 이야기를 하면 좀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경과 틀린 부분이 너무나 많다. 성심성의껏 말씀을 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현 목사는 "듣는 사람이 잘 들어야 한다. 듣는 사람의 마음이 열려야 한다. 강단의 설교권은 목사에게 있다"고 말했다.
기사 : 뉴스앤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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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만 시민권 제외…인도 총선 전략 또 시위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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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무부는 11일 성명을 내어 2019년 법안이 통과됐던 개정 시민권법(CAA)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민권법은 무슬림이 다수인 인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에서 2014년 12월31일 이전 인도로 입국한 힌두교, 시크교, 파르시교, 불교, 자이나교, 기독교 등 6개 종교 신자들의 인도 시민권 취득을 돕는 걸 뼈대로 한다.
이는 종교 박해를 받는 이민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이지만, 유독 무슬림에게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아 차별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시민권법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한 뒤 무슬림 쪽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수십명이 사망했다. 개정법 시행도 보류됐다.
무슬림 쪽은 종교 차별을 금지한 헌법 위반이자, 정부의 무슬림 탄압 연장선에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유엔도 이 법안이 “근본적으로 차별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이 법을 근거로 이미 시민권을 가진 무슬림 권리를 서류 없이 박탈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사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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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펫티켓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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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새적굴공원 일대에서 펫티켓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 관계자들은 △동물등록(2개월령 이상) 독려 △반려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홍보 △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 안내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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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연체 상환 330만 명 ‘연체기록 삭제’…평균 37점 신용평점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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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대출 연체 기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오늘(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3백만 명 넘게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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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대공원에 안착한 ‘레서판다 3총사’가 적응 훈련을 마치고 3월 말 방사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자이언트 판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소유한 레서판다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기사 : 천지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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