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평화 깨닫게 해준 유일무이한 단체”

자베드 교수는 파키스탄 평화 관련 전문가이다. 그는 분쟁이 있는 국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평소 평화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배우고 싶고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 평화를 연구하는 박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파키스탄 방송국에서 일하는 지인으로부터 HWPL에 대해 알게 되었고, HWPL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나서 ‘평화에 있어서 나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깨닫게 해준 유일무이한 단체라고 전했다.

기사 : 천지일보

‘성탄절 학살’당한 나이지리아 교인들, 추가 공격 우려

지난 성탄절 기간 유혈 사태를 겪은 나이지리아 플라토주(Plateau State) 기독교인들이 추가적인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던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약 80개 공동체가 표적이 됐다”며 “이번 공격은 과격화된 풀라니 목동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용의자들은 마을 주민들을 살해하는 것 외에도 교회, 옥수수 상점, 진료소에 불을 질렀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연초 카드발급·연말정산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연초 카드 발급, 연말정산 등 금융소비자를 유인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을 유의해야겠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기사 : 천지일보

물가 상승에 국민·기초연금도 올랐다… 공적연금 수급자, 작년보다 3.6% 더 받는다

올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연금 수급자들이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액은 단독가구 기준으로 월 33만원이 넘게 됐다.

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3.6% 더 많은 연금액을 받게 된다.

기사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