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ON) 시장'을 오는 3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과 소상공인을 이어주는 따뜻한(溫) 온라인 전통시장을 의미하는 온시장은 청주페이앱을 통해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 상품을 당일(장보기 배달 서비스) 또는 다음 날 이후(택배 서비스) 배송받을 수 있다.
온시장 접속을 위해서는 청주페이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기사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