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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 마음을 사로잡은 10만 수료식 ‘사진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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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원주교회(신천지 원주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한 목회자가 한 말이다.
10만 수료식 현장과 그날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사진전이 빌립지파 여러지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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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광주전남연합회, 생명나눔 캠페인 종료···3개월간 7733명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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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위아레드 생명나눔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종료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나눔 캠페인 종료식은 ▲위아레드 캠페인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위아레드 혈액사업 결과 및 향후 계획 발표 ▲혈액원장 축사 ▲감사패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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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역사적 공식 승인… “미사 중엔 안 돼” 단서 달기도
사회 이슈
(1)내년부터 아빠·엄마 함께 육아휴직 쓰고 자녀 돌보면 최대 월 900만원
(2)내년부터 부부 모두 청약통장 보유하는 게 유리
(3)익명 아기천사들 가족, 보령 남포면에 3년째 이웃돕기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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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역사적 공식 승인… “미사 중엔 안 돼” 단서 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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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계가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동성애자)’ 이슈로 뜨겁다. 미국 전역의 수천개 교회는 성 소수자를 수용할 수 없다며 교단을 떠나고 있고, 국내에서는 성 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한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가톨릭교회의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들에 대한 축복을 공식 승인했다. 오랫동안 동성애를 죄악시해온 가톨릭교회의 전통과는 다른 역사적 결정을 내린 셈이다. 이번 결정은 보수 가톨릭계의 비판과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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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아빠·엄마 함께 육아휴직 쓰고 자녀 돌보면 최대 월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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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아빠와 엄마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월 900만원 받게 된다.
‘6+6 부모 육아휴직제’는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제도 개편으로 특례 적용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길어졌고, 자녀 연령도 생후 12개월 내에서 18개월 내로 확대됐다.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되고, 상한도 월 200만~450만원으로 높아졌다.
부부 모두 통상임금이 월 450만원이 넘는 경우, 동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달엔 각각 200만원씩 400만원을 받는다. 상한액은 매월 50만원씩 오른다. 6개월 차에는 450만원씩 900만원을 받게 된다. 6+6 부모육아휴직제를 사용하면 부부 각 1950만원씩 총 3900만원을 받는다. 특례 적용이 끝나고 육아휴직 7개월차부터는 일반 육아휴직 급여(통상임금의 80%, 월 상한 150만원)를 지급한다.
기사 : 조선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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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부 모두 청약통장 보유하는 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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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해진다. 내년 3월부터 청약저축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가산점을 최대 3점 받을 수 있다.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나오면 지금은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하지만, 앞으로는 청약통장 장기 가입자가 당첨자가 된다.
개정안 시행을 위해 15개 은행 및 한국부동산원이 시스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으로, ‘가점제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과 ‘가점제 동점자 발생 시 장기가입자 우대’는 24년 3월 25일(월)부터 시행한다.
기사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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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아기천사들 가족, 보령 남포면에 3년째 이웃돕기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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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앞에 라면 50상자와 양말 100켤레, 10만3천710원이든 돼지저금통 3개가 놓여 있었다.
돼지저금통과 함께 놓여있던 손편지에는 산타 복장을 한 세 꼬마의 그림과 함께 귀여운 글씨체로 '매우 추운 겨울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도 행복 가득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작년보다 용돈을 적게 모아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작년보다 더 커졌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3남매라고만 밝힌 아기천사들 가족은 2021년부터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품을 두고 간다고 행정복지센터는 설명했다.
기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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