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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 위한 李대표의 노력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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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의 내전 종식과 평화 정착에 앞장선 HWPL에 대해 다닐로 모크신 쿠타와토 그린랜드 단체(KGI) 창립 대표 및 방사모로시민사회 컨소시엄 행정관은 절대적인 신뢰감을 나타냈다.
그는 민다나오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진정한 방법을 찾기 위해 종교지도자들, 정부 관리들, MILF(모로이슬람해방전선) 최고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이 대표님의 노력에 놀랐고 그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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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한반도 위기… 종교계, 다시 한 번 평화의 문 여는 역할 해주길”
사회 이슈
(1) '시민의 목소리 창구' 청주시선, 10명 중 8명 만족
(2)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위원국 선출…일본 사도광산 등재 결정 참여
(3) 北, 9·19 합의 파기 선언… 향후 ‘군사적 조치’ 예상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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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기… 종교계, 다시 한 번 평화의 문 여는 역할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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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여전히 분단 상태인 한반도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고자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종교인연대는 24일 오후 ‘한반도 평화와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121차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일상적 종교 간 협력을 증진시키고, 종교로 말미암은 폭력을 종식시키며 지구와 생명체들을 위하고 평화와 정의 및 치유의 문화를 조성하려는 세계종교연합 목적과 헌장정신을 구현하며 모든 종교인과 평화애호가들이 서로 대화를 통해 지혜와 사랑을 나누며 이 땅에 평화문화를 만들고 펼쳐가는 곳이라고 한국종교인연대는 설명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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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 창구' 청주시선, 10명 중 8명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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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청주시선'의 이용 만족도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실시한 조사 결과 시민패널 2천775명 중 2천201명이 '매우 만족' 또는 '대체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용 만족도는 79.3%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6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청주시선'은 시가 정책결정 과정에서 충분한 공론과 숙의 과정을 거치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소통 플랫폼이다.
14세 이상 청주시민이라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후 누구나 시민패널로 활동하며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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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위원국 선출…
일본 사도광산 등재 결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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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현재 세계유산위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 등의 등재 여부를 심사 중인데, 우리가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공간이 넓어지게 됐다는 평가다.
한국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세계유산위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시마(일명 군함도) 탄광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에 대한 관리 현황도 심사 대상에 오른 상황이라 우리나라가 심사 과정에 참여한다면 우리 입장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기사 :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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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19 합의 파기 선언… 향후 ‘군사적 조치’ 예상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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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3일 9·19 남북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했다. 비행금지구역과 동·서해 해상 완충구역 설정을 비롯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우발적 충돌을 막고자 2018년 만들어진 합의를 북한이 지키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북한의 군사적 행보는 한층 강경해질 전망이다.
북한은 9·19 합의를 체결한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합의 사항을 위반해왔다. 국방부는 지난 5년간 북한이 17회에 달하는 합의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대응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군은 향후 북한의 조치를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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