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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
HWPL의 순간들34-9.18 평화만국회의 3주년]
세계에 DPCW 10조 38항 지지 서명을 촉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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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된 9.18 평화 만국회의 제3주년 기념식은 국내 63개,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회의 및 토론 세션에서는 DPCW가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각국 고위 정부 인사들과 시민사회 인사 및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등 총 10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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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생성된 인공지는(AI) 목사가 예배를 진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AI에 성경을 학습시킨 '인공지능 예수'가 등장했다.
AI 예수를 만든 단체는 종교 단체가 아닌 비공식 자원봉사자 그룹 '특이점 모임(The Singularity Group)'으로, 이들은 지난 3월 챗GPT4에 성경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컴퓨터 음성 생성기를 통해 AI 예수를 만들었다. AI 스님, 목회자 소식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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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봉사자 10명 중 3명 ‘번아웃’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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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봉사자들에게 최근 1년간 교회 봉사로 인한 ‘번아웃(지치거나 무기력해지는 것)’ 경험 여부를 물은 결과, 10명 중 3명 정도가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아웃 경험자 비율은 20대 청년층과 40~50대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출석 교인 수가 50~99명인 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번아웃을 경험한 봉사자들에게 향후 교회 활동 계획을 물으니 ‘줄이거나 안 하고 싶다’가 27%로 미경험자보다 7배가량 높았다.
교회 봉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봉사자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가 36%로 1위로 꼽혔고, 이어 ‘나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가 27%, ‘성도로서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가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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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예수상을 건립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해온 황학구씨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따라서 한국기독교기념관과 예수상 건립은 좌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CBS는 당시 8차례에 걸친 보도를 통해 한국기독교기념관은 물론 예수상 건립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보도 이후 천안시는 수차례 경고하며, 건축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건축 허가가 취소됐지만, 투자 모집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자 천안시는 지난 2월 다시 한 번 보도자료를 내고 투자나 분양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학구씨가 야심차게 홍보했던 137미터 짜리 예수상은 건립 허가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황씨가 구속되면서 사실상 건립 사업을 같이 해온 한국교회연합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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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경제 규모 ‘톱10’ 유지 실패…
3계단 하락한 13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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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3년 연속 ‘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전반적인 성장 활력이 떨어진 데다 지난해 달러 강세로 인해 달러화로 전환한 명목 GDP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원인 분석이 나왔다.
명목 GDP는 한 나라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만큼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를 말한다. 이는 한 나라 경제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명목 GDP는 시장가격(당해연도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달러 강세로 인해 환율 전환 지표들이 대부분 안 좋게 나오고 있다”면서 “(강달러 상황 속에서도) 자원 수출국들의 경우 다른 통화에 비해서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명목 GDP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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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비행’ ICBM 쏜 북…,
‘美정찰기 트집’ 하루만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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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고각’으로 발사된 미사일은 1천㎞를 비행한 뒤 바다에 떨어졌다.
이번 미사일 무력시위는 ‘미군의 정찰기가 영공을 침범했다’며 격추를 시사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연이은 위협 담화와 이에 대응한 우리 군의 반박 등 주고받기 이후 하루 만에 나타난 반응이어서 주목을 받는다.
나토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현지에서 화상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사 :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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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공식화한 尹정부…
백지화된 천지원전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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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의지를 공식화하면서 실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재개했다. 또 운영 허가 기간(설계수명)이 끝난 원전을 안전성 평가를 거쳐 계속 운영하는 '계속 운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신규 원전 계획’ 필요성을 처음 언급한 것이다. 에너지 업계는 이번 달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2024∼2038년) 수립 착수와 맞물려 신규 원전 추진과 관련한 언급이 나온 데 주목한다.
정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확정할 전기본에 신규 원전 계획을 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과 맞물린다.
기사: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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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산직 공채서
여성 첫 채용…"200명 중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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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진행한 생산직 공개채용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을 뽑았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기술직 신규 채용 인원 400명 중 1차 최종합격자인 200명을 선정해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이 가운데 6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현대차 측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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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요즘 젊은이 실업급여로
명품 선글라스 끼고 해외여행 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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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실업급여를 받으러 온 젊은이 중 실질적 구직자는 아주 어두운 얼굴로 오는데, 한 부류는 밝은 얼굴로 와서 실업급여를 받아 명품 선글라스 끼고 해외여행에 다녀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시럽급여 실업급여제도가 악용돼 달콤한 보너스라는 뜻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최저임금이 179만원인데 실업급여는 184만원을 받는다”면서 “일하는 사람이 일하지 않는 사람보다 돈을 덜 버는 왜곡된 구조가 되다 보니 젊은 세대들이 6개월~1년쯤 일하다가 실업급여를 타려고 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만 일하면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충족하고 △2017년 120만 명 수준의 수급자가 2021년 178만 명까지 급증했다는 점 등도 문제로 지적했다.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를 받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중소기업 구인난이 가중되고 구직 의지도 꺾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기사: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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