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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선 넘는 기자들'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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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 기자들과 유튜브 방송채널을 통해 '선 넘는 기자들'이라는 주제로 두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7일 토론회는 '요한계시록 해석', '사이비 이단' 등 신천지의 사회적 인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재봉 강사는 “사람을 보면 사춘기 때의 어떤 자기 나름대로 생각 안에서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각도 바뀌고 차분해지기도 한다”며 “이제 신천지는 40년 정도 됐다. 이런 자리를 통해 주장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이해해 나가려는 ‘어른’ 신천지가 되었음을 다음 시간에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라이브로 진행된 선 넘는 기자들은 500여 명이 넘는 시청자가 동시 시청과 댓글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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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는 11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보은군지회 사무실에서 착기착소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보은군지회장은 "봉사자의 밝게 웃는 모습에 힘이 난다고 하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뜻을 전했다. 또한 유족회장은 "봉사자들이 딸보다 더 잘해준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출처 :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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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는 11일 화요일에 청원 150-2기, 복대 151기, 상당 151-1기의 센터 종강식을 진행하였다.
- 출처 :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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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개신교인, '성경' 일주일에 한 시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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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회(한목협)는 9일 비개신교인 1000명, 개신교인 2000명, 목회자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신앙의식 조사'를 발표했다. 개신교인의 일주일 성경 읽기 시간은 1998년 66.0분, 2004년 62.0분, 2012년 48.3분, 2017년 48.7분에 이어 올해 64.4분으로 조사됐다. 청년들이 암송하고 있는 성경 구절 수는 10구절 이하였다. 기독청년 2명 가운데 1명은 성경 공부를 하기 어려운 이유로 "너무 바쁘고(28%),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25.9%)"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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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발발한 뒤로 지금도 진행 중인 중동의 장기 분쟁인 시리아 내전의 피해는 참혹하다. 시리아 내전 역시 여타 중동의 분쟁과 같이 복잡한 양상을 보이지만, 하나 공통된 것이 있으니 바로 '종교 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 정부 반대 시위가 시작 먼저 시리아 내전은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아 2011년 3월 15일 시리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진압했고 이 사건으로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반군이 생겨나 정부군과 싸우면서 내전이 시작됐다.
◆근본엔 '이슬람 수니파-시아파 갈등' 시리아 이슬람은 소수 종파인 시아파(13%)와 다수 종파인 수니파(74%)를 믿는 이들로 나뉘어 있었다. 정권을 잡은 시리아 정부는 국민의 70%에 달하는 수니파를 강압적으로 지배했다. 반군의 저항은 갈수록 거세졌고 이때 주변국들이 개입하면서 사태는 돌이킬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다. 혼란을 틈타 수니파에서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생겨나며 전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시리아 정부는 반군과 동시에 IS와도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
◆수니파와 시아파가 갈라선 이유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예언자였던 무함마드는 간질로 추정되는 질병을 앓다가 결국 AD 632년에 생을 마감한다. 무함마드가 미처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은 탓에 그를 따르던 이슬람 교도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후계자 문제에 관해선 수니파는 공동체 합의를 통해 적임자를 뽑는 일명 '계승파'였고, 시아파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혈통을 이어야 한다는 일명 '혈통파'였다. 갈등은 시아파의 뜻대로 알리를 제 4대 칼리프로 세우면서 시작됐다. 3대 칼리프 오스만이 암살당하자 다마스쿠스 총독이자 오스만의 친족인 우마이야 가문의 '무아위야'가 이를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켰고, 우마이야 가문과 하심 가문 간의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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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출석률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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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대면 예배 출석률이 오르고 있지만 팬데믹 이전 대비 85% 수준에서 멈췄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교회 예배에 아예 출석하지 않고 있다는 미국인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추세로 전염병에 대한 우려, 온라인 예배 습관, 경제적 이유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기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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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측,
공범에 회유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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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1일 준유사강간, 준강간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JMS 교회 담임목사 김지선씨(44·여) 등 정명석의 조력자 6명을 심리했다.
김지선 등 나머지 피고인들은 모두 공소사실을 부인했지만 윤씨는 "검사의 공소가 모두 사실"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나상훈 재판장은 이날 윤씨에 대한 신문 과정에서 "정명석 피고인 측이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회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회유 시도를 언급했다.
기사: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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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 '목사 안수' 근거는 직통계시?...
'신사도적 활동'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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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혁 씨가 기존 교회의 권위와 질서를 무시한 채, 자신에게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목사 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직통계시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진용식 대표회장은 "지금 여러 교단에서 박혁씨에 대한 이단규정을 아직 안 했지만, 각 노회나 교회에서 이 사람에 대해 이단성이 있는지 ‘헌의’를 해서 총회로 보내면 다 이단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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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
“사회 격리… 평생 참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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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된 30대 남성 전주환이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어 “피해자와 유족, 시민의 엄벌 탄원이 법원에 닿아 오늘과 같은 판결이 선고됐다”며 “고소를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는 범죄에 대한 법원 태도를 보여주는 판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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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 우리나라 인구 3800만명까지 감소…
둘 중 한 명은 고령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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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에 우리나라 인구가 3800만명으로 줄고 둘 중 한 명 가까이가 고령층에 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2070년에 세계 인구 중 20.1%가 고령 인구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고령층 비중이 훨씬 높은 수준이다.
같은해 기준 평균초혼연령은 남자는 33.7세, 여자는 31.3세로 나타났다. 2012년에 비해 남자는 1.6세, 여자는 1.9세 높아진 수치다. 또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2012년(48만5000명)에 비해 23만6000명(48.6%)이 줄었다.
기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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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
쌍둥이 자매 동생 생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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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 7일 새벽 쌍둥이 암컷 판다 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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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푸틴, 반란 닷새후
프리고진과 3시간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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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관련 설명 청취…프리고진, 푸틴 지지 입장 확인" "푸틴, 튀르키예 방문 일정 미정…현재 예정된 대화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10일 밝혔다.
이는 프리고진이 처벌 취소와 벨라루스 망명을 조건으로 반란을 중단한 지 닷새 만이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6일 사태 후 처음으로 낸 입장에서 "러시아 정부 전복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며 "'정의의 행진'의 목표는 특별군사작전 중 실책을 저지른 이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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