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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의림지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사전행사...
‘평화소식 울려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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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가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에 앞서 지난 6일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하는 사전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이 시간에도 전쟁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엽서 쓰기, 전쟁 사진전, 태극기 달기,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등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버지가 참전 유공자여서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다”며 “아버지와 같은 참전 유공자분들이 지켜주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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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기자토론회 개최
“성경 자의적 해석”vs “자의적 기준 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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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 7일 유튜브 방송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를 통해 기자들과 토론회 ‘선 넘는 기자들’ 2편을 개최했다.
넥타이 색깔 통일 여부, 예배 시간, 기복 신앙, 청년합숙 등 다양한 토론이 오갔으며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튜브 채널 ‘채널e뉴스’와 ‘뉴스워크’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정 국장은 “생방송이다 보니 조금 조심스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며 “다음번엔 좀 더 심도 있는 질문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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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7~19일까지 9.18 평화 만국회의 제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정부 고위급 지도자들과 UN 관계자, 시민사회 단체장들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 제정 촉구 포럼'을 진행해 국제법 제정의 전략과 실행 계획을 의논했고, 16개 종단을 대표하는 52개국 204명의 종교 지도자들은 '지구촌 종교 지도자 콘퍼런스'를 통해 가장 믿을 만한 경서를 찾는 작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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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새 추기경 21명 임명…
교황 선거권 행사 총 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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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1명의 새 추기경 명단을 발표했다.
추기경은 가톨릭 교회의 교계 제도에서 교황 다음으로 높은 성직자 지위로, 신임 추기경 21명 중 80세 미만인 18명은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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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고향 독일...
1.6%만 매일 성경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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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발상지인 독일에서 인구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을 읽지 않는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 다수의 응답자(80%)는 성경의 주제가 개인적인 삶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모순적이게도 이 중 63%는 성경이 여전히 사회의 핵심 규범과 가치의 원천임을 믿는다고 했다.
킹스칼리지 런던정책연구소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신앙이 자신의 삶에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영국인의 수가 1980년대 이후 현재 가장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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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인도 '기독교 박해' ...
교회언론회 "종교폭력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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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성도가 목이 잘린 채 교회 담장에 걸리는 참혹한 사건도 벌어지는 등 현지 기독교인들은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다.
기독교인들을 이 지역에서 몰아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탄압이 시작됐고, 5월 3일 평화 집회가 열리는 곳에서 폭력자들이 난입해 아수라장을 만들면서 본격 탄압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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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재판 '또' 무산…
고발인·심사위원이 같은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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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환대 목회'로 재차 고발당한 이동환 목사 재판이 또 무산됐다. 이번에는 이동환 목사를 기소한 심사위원회와 이 목사를 고발한 사람 중 한 명이 같은 지방회 소속이라는 이유로 제척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기사: NEWSN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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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비성경적 신학사상으로 판단"…
세광중앙교회 김노아 '이단 규정·제명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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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세광중앙교회 김노아씨를 이단으로 규정해 제명했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긴급 임원회에서 "비성경적 신학 사상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다.
이에 임원들은 만장일치로 김노아씨를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대리해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1명, 위임 28명으로 성원이 됐다고 밝혔다.
기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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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
대북제재, 북핵 고도화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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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힘과 억제력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평화”라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는 북한 핵미사일 능력의 고도화를 막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북한의 핵을 저지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NATO(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과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공조를 강조하고자 한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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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4만 5천명
“13일부터 총파업”… 의료혼란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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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노조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지난 7일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돼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총파업 첫날인 13일 서울로 집결해 대규모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노조 측은 당시의 ‘9.2 노정합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한 의료인 처우 개선 등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료인력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며 강경 자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정부는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기준 마련, 공공의료 확충과 공익 적자 해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노조 측은 파업 기간을 ‘무기한’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주를 집중기간으로 보고 있는 만큼 특히 이번주 후반 파업의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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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하남·광주시장
"양평고속道 재추진하자"…공동 입장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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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백지화를 선언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추진을 위해 경기 광주시와 하남시, 양평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입장문에 ▲ 3개 지자체가 강하IC를 포함한 고속도로 건설에 공동 노력할 것 ▲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편익 증진에 노력할 것 ▲ 교산신도시 교통대책을 위해 고속도로의 '선 교통·후 입주' 목표를 이행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전 양평군수는 "지역 단체장이 유력인사의 땅을 파악해서 종류(지목)를 이해하고 그런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임무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기사: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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