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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대전충청연합회,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서 3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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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전충청연합회에서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서는 3000장이다.
기부식에 참석한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원장은 “저는 위아원(We Are One)을 사랑한다”며 “사랑하는 이유가 여러분은 이미 남들이 하기 쉽지 않은 아름다운 행동을 헌혈로 이미 증명해 주셨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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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연사는 평화의 지름길”…
미국·필리핀서 ‘경서 중심’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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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평화 만국회의’에서 12개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은 950명의 참석자와 함께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제안한 ‘종교대통합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후 ‘HWPL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설립됐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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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수행자, 편협·성냄·두려움·어리석음 없어야” (2) 호주 기독교계 “전환 치료 금지법, 종교 자유 침해 심각” (3) 아이티 갱단, 종교계 시위대에 총기 난사…최소 7명 사망
사회 이슈
(1) 30일부터 가을장마…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북상 중 (2) 2023년 ‘책읽는청주’ 유유자적 공감토크 개최 (3) 충북 청주시, 안심귀갓길 LED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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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수행자, 편협·성냄·두려움·어리석음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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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수행자의 마음은 편협되지 않아야 하고 성냄이 없어야 하며, 두려움이 없어야 하며 어리석지 않아야 한다”고 하안거 해제를 앞두고 해제법어를 28일 발표했다.
‘안거’는 스님들이 겨울과 여름에 각각 석 달간 외출을 금하고 선원(禪院)에 머물며 참선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6월 3일 시작된 하안거는 이달 30일 종료한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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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독교계 “전환 치료 금지법, 종교 자유 침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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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기독교 단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서 성적 지향 및 정체성과 관련해 소위 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종교의 자유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CL은 “새로운 개종 관행 법안에 따르면, NSW 부모들은 자녀와 성에 관한 문제를 논의할 법적 권리를 잃을 위험이 있다”며 “유출된 법안 페이지는 법안의 초기 설명과 현저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 선출된 노동당 정부가 종교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겠다는 선거 전의 약속을 어기고 있음을 보여 줬다”고 주장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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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갱단, 종교계 시위대에 총기 난사…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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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회자 주도로 모인 100여명은 막대기와 마체테(칼)를 들고 갱단 폭력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 시위를 벌였고, 이때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갱단원의 공격을 받아 최소 7이 사망했다. 또 몇몇 교회 신도들은 갱단원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티에서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중심으로 활개 치고 있으며, 경찰력마저 약화한 상황에서 아이티 주민들은 '브와 칼레'라는 민간 자경단에 가입해 갱단 폭력에 직접 맞서고 있다.
기사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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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가을장마…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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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본격적인 '가을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괌 북북서쪽 570㎞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30일부터 본격적인 '가을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30일쯤 저기압이 연해주로 빠져나간 뒤에는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해오면서 서쪽으로 확장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경계면을 형성,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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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책읽는청주’ 유유자적 공감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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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도서관은 2023년 제26회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책읽는청주’ 유유자적 공감토크를 9월 7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읽는청주’ 유유자적 공감토크는 2023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를 주제로 진행하는 북토크로 책을 읽지 않은 사람도 참여 가능한 이색 토크이다.
도서관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회당 청주시민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시립도서관'책읽는청주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사: 월간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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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밤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 6개 지역에 LED안내판 30개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LED안내판은 야간보행 시 조명장치 역할을 해 어두운 골목길의 조도 및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로명 주소가 표기돼 있어 위급 상황 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설치 지역은 ▲상당구 용담초 인근 7개, 일신여고 인근 3개 ▲청원구 청주대 인근 6개, 우암초 인근 4개 ▲서원구 중앙여고 인근 6개, 배티공원 인근 4개 등 야간에 학생 및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이다.
관계자는 “최근 여성 대상 폭력사건이 발생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심귀갓길 내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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