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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노르웨이·루마니아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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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세계 평화 순방에서는 독일과 노르웨이, 루마니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인 만프레드 F. 웰커 박사, 오스트리아의 한스 커쉴러 박사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화 운동가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이만희 대표는 “일개 나라가 평화가 이뤄졌다고 해서 세계 평화는 아닙니다. 세계가 다 평화를 이뤄야 합니다”라며 평화 구축을 위해 인류 전체가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행사 끝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는 한반도 통일 및 세계 평화를 위한 지지 서한을 HWPL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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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우리 교회는 건강할까… 5년 안에 문 닫는 교회 특징 5가지
(2) 최초 한글판 성경·전도지 등 '최대 규모 기독교 유물展' 열려
사회 이슈
(1) 주택·돌봄 등서 다자녀 혜택 기준 2자녀로 완화
(2) 청주시, 8월 정기‧신고분 주민세 99억 부과
(3) 청주시, ‘2023년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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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건강할까… 5년 안에 문 닫는 교회 특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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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앤서스 회장 샘 레이너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당신의 교회가 5년 안에 소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칼럼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교회들의 점진적인 쇠퇴를 가속화하고 악화시켰으며, 이로 인해 소멸로 가는 길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죽어가는 교회의 5가지 패턴을 소개하며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죽지 않고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한다”고 기도했다.
레이너 목사는 죽어가는 교회로 ▲전도를 포기한 교회 ▲사소한 것에 중점을 두는 교회 ▲높은 수준의 험담과 갈등을 겪는 교회 ▲팬데믹으로 악화된 긴급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회 ▲목회자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는 교회를 꼽았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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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한글판 성경·전도지 등 '최대 규모 기독교 유물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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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의 3대 고문서 중 하나인 ‘탕자의 회개’ 전도지,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된 ‘구약전서’, 한국 최초의 교회 소래교회와 교인들 사진까지.교과서나 기록물로만 접했던 기독교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유물 전시회가 14일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선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된 ‘구약전서’와 ‘신약전서’를 만날 수 있다. 1911년 나온 ‘구약젼셔’는 19세기 말 조선에 도착한 언더우드, 게일, 레널즈 등 외국인 선교사들이 기독교 토착화를 위해 쏟은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한글로 발행된 최초의 구약젼셔는 국가등록문화제 제671호로 지정돼있다.
한국기독교 역사유물전은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 GOOD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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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돌봄 등서 다자녀 혜택 기준 2자녀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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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구가 받는 혜택 기준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하고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2자녀로 완화 -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 완화 검토 예정 -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기준 완화 - 다자녀 우대 문화시설 할인 기준이 2자녀로 통일 - 초등돌봄교실 다자녀 가구 확대 -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기사: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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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월 정기‧신고분 주민세 99억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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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 34만 4백건 34억원, 사업소분 4만 8천건 65억원, 총 38만여건에 99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청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한 내 주민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8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디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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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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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제안 한마당은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아동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의 장이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8세 이하 아동이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2인 이상 6인 이하로 팀을 구성한 뒤 청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9월 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사: NEWS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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