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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충주지부,
헌혈 캠페인 통한 청년 가치 실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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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충주지부 550명의 청년들이 헌혈 릴레이를 통해 청년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충주시 호암동 호암체육관과 성서동 헌혈의 집에서 800여 명의 헌혈 신청자 중 헌혈 완료 550명을 목표로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위아원 청년봉사단은 청년시기 가장 가치 있는 일로 '봉사'라는 답을 얻은 후 지난해 출범해 현재까지 국내외 7만여 명의 청년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기사 : 중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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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세계 구축과 정의 실현 위한 답 ‘D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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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4일, 3.14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제2주년 기념식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2년 전 선언문 제정에 참여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과 주한대사를 비롯해 정치, 종교, 시민 단체, 청년 단체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노벨재단은 이만희 대표에게 ‘2018년 대한민국 평화상’을 수여했다.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유재기 박사는 시상 경위를 밝히며 “평화의 사자의 노력으로 지구촌에는 평화 세계가 구축될 것이며 더욱 정의로운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기독교, 불교, 유교 등 6대 종단의 대표들은 300여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 성명은 DPCW의 8조, 9조의 ‘종교의 자유’에 관한 조항과 10조 ‘평화 문화의 전파’ 조항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공동 성명을 발표한 종교 지도자들은 전쟁을 야기하는 모든 종교 갈등이 사라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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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극악범죄에 “사형재개” 분노하는 여론… 종교계 입장은
(2) 예장통합, 계속되는 '명성교회 총회' 논쟁
사회 이슈
(1) ‘오송 참사’ 현장 찾은 검찰 “철저한 수사 통해 책임소재 규명할 것”
(2) 청주시,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더 두드림' 개소
(3)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문화누리카드 홍보에 만전
(4) 잼버리, 결국 중앙정부가 전면에… 냉방버스·재난회복차 투입
(5) 남미 칠레, 겨울인데 무려 ‘37도’…“비정상의 정상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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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범죄에 “사형재개” 분노하는 여론… 종교계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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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서현역에 이어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등을 계기로 사형제 존치론이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공포에 떠는 시민들이 사형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쏟아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형제에 대한 종교계 입장은 어떠할까. 종교계는 대체로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이유로 사형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실질적 사형폐지국’이다. 여러 흉악범죄를 계기로 지난 26년간 사형 집행이 없었던 우리나라에서도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70%에 가까운 국민이 사형제 존치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형을 확정받고 형이 집행되지 않은 수형자는 59명(군 교도소 4명 포함)으로 모두 살인범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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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의 제108회 정기 총회 장소가 서울 명성교회로 최종 결정 났지만, 내부에서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부흥을 위한 1만 대각성집회 등 부자 세습을 강행해 지탄을 받은 명성교회 논란을 총회가 희석시키고 있다는 논쟁이다.
예장통합 차기 총회장인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이날 연석회의에서 “우리 교단은 ‘친명성파’와 ‘반명성파’로 갈라져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이후 교세가 줄고 교인이 떠나가는 위기 속에서 우리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합을 이루어 부흥을 도모하자는 절박한 심정을 갖고 명성교회를 총회 장소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사회적 이미지도 추락했고, 교단 내에서도 거친 논쟁이 일고 있는 등 상처를 받은 만큼 이제는 봉합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하지만 명성교회 총회를 둘러싼 노회장들의 불편함은 여전히 표출됐다.
일각에서는 ‘명성교회 총회’ 논란이 지속될 경우 교단 분열을 야기하는 정치 쟁점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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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현장 찾은 검찰
“철저한 수사 통해 책임소재 규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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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건 수사를 맡은 배용원 청주지검장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하고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적인 자문을 구하고 미호천교와 임시제방, 지하차도를 시간 순서에 맞게 확인할 것”이라며 “현재 압수수색을 마치고 증거물들을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선 추후에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미호천 제방이 유실되면서 시내버스와 화물차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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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더 두드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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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4일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THE 두드림’을 신규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 아동에게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신규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7명 정원으로, 매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시설장,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이 배치된다.
청주시는 이번 여아전용 쉼터 1개소 확충으로 남아 전용 2개소, 여아 전용 쉼터 3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기사 : 디트NEWS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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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화개신죽림동, 문화누리카드 홍보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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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문화누리카드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 및 사용처 등을 안내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앱 및 전화(1544-3412)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2023년 지원금은 1인당 11만 원으로 각종 도서, 공연, 영화, 시외버스 등에 사용 가능하다.
기사 : 충청도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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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결국 중앙정부가 전면에…
냉방버스·재난회복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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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비판이 계속되자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통제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잼버리 브리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부터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마지막 한 사람의 참가자가 새만금을 떠날 때까지 안전관리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 “158개국에서 찾아온 청소년과 학부모, 선생님 4만 3000명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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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 겨울인데 무려 ‘37도’…
“비정상의 정상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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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막바지에 접어든 칠레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봄을 연상케하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칠레 일부 지역에서 사상 최고 기온이 경신되고 있다고 한다.
이맘때 평균 기온이 섭씨 16도 정도인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기온이 26도에 육박하고 있고, 서남부에서는 기온이 37도를 기록한 마을도 등장했다.
산티아고 대학의 기후학자 라울 코르데로도 “한겨울에 섭씨 37도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일이다. 이는 일반적인 값보다 거의 15도나 높은 이상 기온”이라면서 “안타깝게도 이는 지역적인 문제가 아닌 지구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다.
기사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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