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부지 6천㎡에 심은 버베나가 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버베나는 보랏빛을 띠는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는 꽃으로 6월부터 9월까지 피는 다년초 식물이다.
우리말로는 줄기의 생김새가 말의 채찍을 닮았다고 해서‘버들 마편초’라고 한다.
꽃말은 ‘가족의 화합, 단합’,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이다.
흥덕구 운천동 일원의 무심천 ‘꽃의 정원’에는 8월말부터 메리골드, 백일홍, 천일홍, 베고니아, 아스타, 국화 등 9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기사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