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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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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신천지자원봉사단 총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축사 주변을 집중적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수해복구에 도움을 받은 H 씨는 “축사 뿐 아니라 깨, 콩, 고추 농사와 논농사까지 해왔는데 이번만큼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라며 “홍수로 소의 배변이 밖까지 퍼져서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앞으로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 너무 감사하다” 라며 봉사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피해 현장은 장화를 신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진흙과 소의 배변이 쌓여 악취가 진동을 하고 피해 정도가 극심했고, 설상가상 비까지 오는 상황이어서 봉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봉사자들은 망설임 없이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기사 : 내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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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청주지부, 위아레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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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에 기여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위아레드’라는 헌혈 캠페인을 선보였다.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과 25일에 헌혈버스를 운영하였으며, 4일간 성안길센터와 가로수길센터, 청주터미널센터, 충북대센터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청주지부는 이번 위아레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250명이 헌혈을 완료하였으며, 총 332명을 목표로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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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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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이 어려운 7~8월 휴가철을 맞아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이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위아레드(생명을 핵심가치로 하는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의 헌혈사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헌혈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의 4만여명의 청년이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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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연합회,
대형 손도장 태극기에 마음 담아…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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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연합회가 지난 21일 원주, 춘천, 강릉 지역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사전행사를 동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원주지부는 횡성 만세공원과 원주시 종합운동장 둘레숲길에서 대형손도장 태극기 제작과 무궁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 태극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강릉지부도 은행나무공원에서 나라 사랑 평화나눔 체험 행사를 열고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것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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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선언문 토대 위에 작성된 평화의 답 ‘DPCW’ 10조38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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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지 못하는 지금의 UN은 새롭게 거듭나야 하며, 평화를 이룰 새로운 국제법 체계가 필요하다”는 이 대표의 메시지에 공감한 세계의 국제법 전문가들은 기꺼이 HWPL의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이 됐다.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가 여러 차례의 회의를 통해 얻은 첫 결실이 바로 2016년 3월 14일 선포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다. 이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선언문의 전문과 조항은, 무기·무력 사용 금지와 종교 간의 분쟁 등 전쟁을 막는 방법을 세세히 담고 있다. DPCW는 인류가 오래 기다려 온 전쟁 종식의 해답으로서, 현재 UN 총회에 전쟁 종식 평화 국제법안으로 상정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협정에 참여한 각국 전·현직 대통령, 대법관, 정치 지도자 등 29인은 전쟁을 법으로 금지하는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 제정 발의안 협정서’에 서명해 해당 법안 제정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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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천주교 시국미사, “윤석열 퇴진은 이 시대의 당위성”
(2) AI 로봇 설교·설법 들은 신자들, 낮은 신뢰도 보여
사회 이슈
(1) 충북 청주시 금천동,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홍보
(2) '계획대로 간다'…청주시, 대현지하상가 청년공간 조성
(3) 2023년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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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시국미사, “윤석열 퇴진은 이 시대의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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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는 사제, 수도자, 신자, 지역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현 대통령 윤석열은 후보 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앞세워왔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이 땅의 공정과 상식은 씨가 말랐다”면서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역사, 종교 등 한국 사회 전반에서 윤석열과 김건희와 천공을 롤모델로 하는 약육강식과 각자도생, 기회주의와 이기주의 가치만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미사에는 참석자들은 ‘윤석열 퇴진’, ‘일본 핵폐기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약자는 안전하게 강자는 정의롭게’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월요시국기도회는 3월 20일 전국사제비상시국회의 결정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매주 월요일 전국 교구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월요시국기도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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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설교·설법 들은 신자들, 낮은 신뢰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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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장착한 로봇이 성당이나 교회에서 신도를 대상으로 설교하고, 절에서 스님을 대신해 설법을 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어떨까. 일부 종교인들이 신도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시도의 하나로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아직 신도들의 마음을 완전히 열지는 못한 듯하다. 신자들은 로봇에 대해 인간 스님보다 낮은 신뢰도를 보였으며, 스님의 설법을 들은 신자들에 비해 시주도 적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연구진은 최근 일본 교토 코다이지라는 사찰에서 ‘마인다(Mindar)’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설법을 들은 신자들을 대상으로 신뢰도 조사를 실시했다.
로봇과 인간 스님의 신뢰도 차이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실험 참가자들은 5점 만점 척도에서 인간 스님에게 3.51점, 로봇에게는 3.12점을 줬다. 로봇의 설법이 사람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다는 평가지만, 시주 등을 놓고 봤을 때 심리적 저항감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조사는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실험심리학(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General)’ 학술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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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금천동,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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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2차 신청 홍보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 해당하며 신청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24만원 이내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12월 15일까지 유기농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는다.
기사 :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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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간다'…청주시, 대현지하상가 청년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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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현지하상가를 지하차도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했던 충북도의 계획과 별개로 기존 시 자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시는 청년센터, 창업·창직존, 페스티벌존, 힐링존, 청년소극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곳의 콘셉트는 '청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즐기고, 청주시민이 모두 함께하는 공간 조성'으로 정해졌다.
당초 도는 청주대교 사거리에서 상당공원 사거리까지 지하상가에 약 1km 거리의 지하차도를 만들 계획을 구상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른바 '지하차도 포비아(공포증)'가 극에 달한 상황에 누가 1km에 달하는 거리의 지하차도 조성계획에 찬성표를 던지겠냐는 것이다.
게다가 이곳에는 우수저류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만약 큰 비가 내려 인근 무심천이 넘친다면 대형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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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세금 반환 목적 보증금 대출 시 DIT 60% 적용 주목할만한 부분은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역전세 대란을 우려해 정부가 임대인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 준 것이다.
기존 전세 보증금과 신규 보증금 차액 이내에서 대출 받을 수 있고, 7월 말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②전세 사기 피해자 경공매 절자 지원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에게 경매(공매) 절차도 지원한다. 전세로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피해자가 임차주택을 낙찰 받을 수 있도록 특례 지원하고 저금리 대출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다.
③나쁜 임대인 정보 일반에 공개 임대차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나쁜 임대인에 대해 이름과 주소, 미반환 보증금 정보가 일반에 공개된다. 중개보조원이 의뢰인을 만날 때 반드시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하는데 전세 사기 사례 중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를 사칭,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주거지원도 확대된다. 전세금반환 보증보험료를 전국으로 확대, 보증료를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10월부터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이 도입돼, 청약 전 부적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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