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찰 스님 문자로 해고한 종교재단...법원“부당해고 맞다”
(1)청주시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2)'연 이자 8%' 주는 적금 나왔다...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특판
사찰 스님 문자로 해고한 종교재단...법원“부당해고 맞다”
한 사찰의 부주지스님을 문자로 해고한 종교재단의 행위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최근 한 재단법인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청구 소송이 원고 패소 판결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재단이 정한 업무 내용에 따라 부주지 겸 주지직무대행으로서 사찰관리와 사찰 행정업무 등을 수행했다고 판단된다"며 "A씨가 받은 돈은 보시금 형태라고 해도 결국 사찰관리 및 사찰행정업무 수행에 대한 대가로 지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 JTBC
청주시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지원 대상은 청주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법적 혼인부부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내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 충청타임즈
'연 이자 8%' 주는 적금 나왔다...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특판
7일 신한은행은 최고 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마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적음은 앞서 지난 2월,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기존 최고 금리는 6.5%였는데, 신한은행은 청년들이 보다 더 원활하게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1.5%p를 높였다. 해당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5%다. 여기에 우대금리가 최고 4.5%를 붙일 수 있다.
기사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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