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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수원천 매향교 환경정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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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수원지부)는 지난 22일 수원천 매향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봉사를 진행했던 매향교는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다리밑 갤러리’가 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수원지부가 다리밑 갤러리 주변을 봤을 당시 작품을 전시한 액자에는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또 거미줄이 지저분하게 쳐 있었고 새 배설물이 쌓여 있었다. 페인트칠한 벽면은 뜯겨져 있어서 미관상 깨끗하지 않은 곳이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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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 주거환경개선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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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부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둔촌2동 동장의 긴급 요청으로 한 주민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해당 주민은 3개월 전 치매 판정받은 이후 저장강박증이 더 심해졌다. 이에 따라 집안뿐만 아니라 바깥에도 물건과 쓰레기들을 쌓아놔 주변 이웃들이 심각한 악취와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강동지부는 봉사자 33명과 해당 주민의 집에 방문해 청소, 정리 수납 등 보금자리를 새로 단장했다. 봉사자들은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내부를 정돈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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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시민 평화로 단결한 HWPL 세계평화선언문 11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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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갈등이 글로벌 안보와 공존을 위협하는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시작한 평화 행사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50여개국에서 열려 화제다.
UN산하 비정부기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5월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했고, 세계 50여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해와 포용의 시민정신을 위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평화문화를 육성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됐다.
기사 : 신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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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과 전주한옥마을 2,000만 관광객 유치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걷기대회가 지난 25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전주한옥마을상인회와 전북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UN산하 비정부기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로벌12지부(이하 HWPL 전북지부)가 주관했다.
기사 : 새전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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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당 당선되면 다 죽어"… 설교 중 대선 후보 비방한 목사 벌금형
(2)파키스탄 무슬림 '신성모독 기독교도 공격'…경찰 방관 논란도
사회 이슈
(1)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튤립정원 확장 이전
(2)밤새 곳곳에 비…내일 아침에 비 그친 뒤 쌀쌀
(3)“아내의 느낌이 사람 목숨 구했다”…쉬는 날 심정지 환자 구한 소방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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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당선되면 다 죽어"… 설교 중 대선 후보 비방한 목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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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도들에게 특정 후보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한 70대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박정훈)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목사 A씨(72)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설교 중 해당 후보에 대해 "사유재산제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주의·공산주의를 하겠다고 한다", "선거 공약 다 가짜"라고 말했다.
그는 "제발 정신 차리세요. 이번 선거 지면 다 죽어요",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해요" 등 노골적인 정치적 발언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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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무슬림 '신성모독 기독교도 공격'…경찰 방관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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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을 했다며 군중이 기독교인들을 집단 폭행하고 집을 불태우는 일이 발생했다.
군중은 이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경전 쿠란을 비난하는 '신성모독'을 했다며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셜미디어(SNS)에는 경찰들이 지켜보는데도 사람들이 집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며 한 남성을 집단 구타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누를 울 아민 멩갈 펀자브주 내무부 장관은 "파키스탄에서 종교를 가장한 불의는 용납되지 않는다"며 "철저히 조사한 뒤 법에 따라 조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신성모독 혐의만 받아도 많은 사람이 흥분해 기소도 안 된 용의자를 폭행하고 린치를 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 이와 관련해 88명 이상이 집단 구타당해 숨졌다며 신성 모독법이 개인적 앙금을 해결하는 데 악용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기사 : BBS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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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내 튤립정원을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부터 10월말 튤립 구근 식재 전까지 다양한 꽃이 관람객을 맞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튤립정원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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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곳곳에 비…내일 아침에 비 그친 뒤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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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낮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사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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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느낌이 사람 목숨 구했다”…쉬는 날 심정지 환자 구한 소방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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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과 교육공무원 부부가 우연치않게 심정지 환자와 마주쳐 목숨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부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산 기장소방서 소속 이영철 주임과 교육공무원 정준희 부부는 지난 16일 오후 1시 5분께 차를 타고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중 자전거 옆에 한 남성을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주임은 평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많은 코스로 이 남성이 단순히 쉬고 있다고 판단해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아내 정씨가 “조금 이상하다. 혹시 모르니까 되돌아 가보자”고 말했고, 이 주임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차를 돌렸다.
이 주임은 바로 심폐소생술(CPR)을 했고, 정씨는 119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7분 만에 도착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이 환자는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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