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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 목회자 MOU 체결 “은혜 안에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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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지역의 목회자들이 복음 교류 및 주요업무 협약을 체결해 복음 안에서 교류하고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 이하 신천지 맛디아지파)에 따르면 이날 대전교회에서 열린 ‘대전˙·세종·충청권 목회자 MOU 체결식’에서 동일 권역 30여 명의 교회 목회자들이 복음 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사 : 내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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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미나 참석 목회자 “직접 와 보니 후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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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게 많이 망설여졌지만,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보다 내가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후회가 없습니다.”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당시에 왜 그렇게 ‘와보라’고 외치셨는지 그 심정을 알 것 같다”며 “‘와 보라’는 말을 듣고 예수께로 나온 사람들은 진실한 신앙인이었다”며 이같이 고백했다.
이날 ‘천국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장방식 지파장은 “우리가 동일하게 추구하는 것은 성경의 약속, 곧 잃어버린 천국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천국은 이루어진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건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 금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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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 춘천시민과 함께 장애 체험활동 및 새끼손가락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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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기에 걸을 때도 의자에 앉는 것도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손과 발, 눈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보호자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17일 춘천시 의암근린공원에서 열린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부지부장 김동우)에서 진행한 ‘새끼손가락’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이 한 말이다.
캠페인에서는 ▲장애 유형 및 올바른 표현 인식 ▲장애 감수성(에티켓) ▲배리어프리 도장 찍기 ▲인식개선 홍보용 키링 나눔 ▲편견을 날리는 부채 만들기 ▲장애인들과 함께 만든 작품 전시 ▲시각장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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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세계의 질서: 인류 세계의 질서는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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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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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창원지부, 14일 UN기념공원 정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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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창원지부(IWPG, 지부장 이정아)는 14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군 전몰(戰歿)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IWPG 창원지부의 이번 봉사활동은 5개 지부(부산동부, 울산, 진주, 창원, 김해)연합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기사 : 글로벌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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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JMS에 성폭행 녹음파일 유출?‥"더 이상 안 할래요. 제 삶을 살아야‥“
(2)“교회 창업 도와드려요, 목사에게 무이자 대출”...‘신’도 감동할 프랜차이즈 미국서 뜬다
(3)"일요일엔 쉬고 싶어요"…교회 옆 치킨집 사장의 행복한 비명
사회 이슈
(1)"사진은 안 됩니다"…오늘부턴 병원 갈 땐 '신분증' 꼭 챙기세요
(2)청주서부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폭언 피해 근절 홍보
(3)“아버지 장례 잘 치렀어요. 덕분입니다”…어느 외노자의 가슴 찡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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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에 성폭행 녹음파일 유출?‥"더 이상 안 할래요. 제 삶을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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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씨는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이 선고됐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항소심 재판부가 주요 증거였던 성폭행 피해 당시 녹음 파일을 정명석 씨 변호인 측에 복사할 수 있게 허용하면서 피해자가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JMS 교주 정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녹음 파일 진위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파일을 복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녹음 파일을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고 내용을 적을 수도 있다면서 파일을 복사하는 건 2차 가해를 우려해 허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2심 재판부가 지난달 정 씨 측의 방어권 행사를 위한 요청을 막을 수 없다며 파일 복사를 허용했다.
메이플 씨는 ”그 파일을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면 뭘 하는지 잘 알 수 없다“며, ”더 이상 안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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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업 도와드려요, 목사에게 무이자 대출”...‘신’도 감동할 프랜차이즈 미국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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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자 수 감소로 수천 개의 전통적인 교회가 문을 닫는 미국에서 최근 자본주의적 방식을 도입한 ‘교회 프랜차이즈’ 모델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교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치 실리콘밸리의 창업가 네트워크처럼 새로운 미국과 해외 각지에 ‘개척 교회 네트워크’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버크 목사의 래디언트교회는 플로리다주 템파 지역의 한 쇼핑몰에 낡은 영화관을 개조해 지어졌다. 교회는 주차장 안내원을 배치했고, 간결한 설교와 더불어 21세기에 응용할 수 있는 내용과 유머, 라이브 밴드와 가수 등으로 기존 신자뿐 아니라 새로운 신자 확보에 성공했다.
ARC는 교회를 개척하려는 목사에게 무이자 매칭 자금으로 최대 10만달러를 지원한다. 무이자 대출인 대신 새 교회가 성공할 경우 연간 수입의 일부를 ARC에 지불해야 한다. ARC 측에 따르면 신생 교회의 약 90%가 설립 5년 후에도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ARC는 교회 설립자에게 신용점수, 재무상태 조사, 결혼생활 평가, 소셜미디어 계정 점검, 직원·자원봉사자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다.
기사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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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쉬고 싶어요"…교회 옆 치킨집 사장의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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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종교 단체의 주문이 밀려들어 행복하다는 식당 주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글을 올린 A씨는 "남들은 매주 일요일 휴무라 놀러 가거나 쉬거나 하는데 일요일마다 교회랑 성당에서 단체 주문을 넣는다"며 "11시 오픈인데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날이라고 20박스, 어버이날이라고 30박스, 행사한다고 10박스, 오늘은 45박스를 주문한다"며 "제발 일요일에는 나도 좀 쉬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에 대한 감사의 넋두리였다"며 "주문 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대형 교회 주변 상권은 교회가 먹여 살린다", "교회 단체는 수십에서 수백 명이 먹어보게 되니 그간 안 먹어본 사람들도 먹은 뒤에 단골손님이 되기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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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 됩니다"…오늘부턴 병원 갈 땐 '신분증'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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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는 병·의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때 꼭 신분증을 챙겨가야 합니다. 본인확인을 해야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되는 소식!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사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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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폭언 피해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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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20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의 폭행·폭언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구급대원의 폭행·폭언 피해를 막기 위해 △구급차 내·외부 CCTV 설치 △웨어러블캠 활용 △소방서 특별사법 경찰관 제도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사 : 동양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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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 잘 치렀어요. 덕분입니다”…어느 외노자의 가슴 찡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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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병원 원장이 필리핀 이주노동자에게 부친 장례에 참석할 본국행 비행기표 구입에 쓰라며 내어준 100만원을 8개월 만에 돌려받은 사연을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본국으로 돌아가 부친 장례를 모셔야 했던 A씨는 비행기표 살 돈이 없는 막막한 상황에 퇴원을 앞두고 침대에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 이를 본 박 원장은 퇴원비를 받지 않고 선뜻 100만원을 손에 쥐어주며 “필리핀 가서 아버지 잘 모셔요, 내가 빌려주는 거야. 나중에 돈 벌어서 갚아요”라며 “절대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 18일 병원을 다시 찾은 A씨는 박 원장에게 1만원권 지폐 100장이 든 봉투와 영문으로 손수 쓴 편지를 건넸다.
편지에는 “빌려주신 돈으로 아버지 장례를 잘 치렀다. 감사하다. 돈을 늦게 돌려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기사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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