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 보내… ‘We Are Family’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주변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며느리랑 와보니 너무 좋네요. 특히, 연극이 가슴 뭉클했어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제무겸․이하 신천지 청주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We Are Family’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살아있을 때 신의 뜻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산 사람이 모르는 게 두려운 거죠. 사람들이 연극을 보고 대성통곡했어야 해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사 : 내외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는 지난 11일 서울교회 3층에서 하늘문화홍보관 개관 및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하늘문화홍보관은 41년간 성장을 이루고 지구촌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는 성경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오픈됐다.

기사 : 잡포스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신자봉 대구지부, 부지부장 이상태)가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 어르신에게 ‘핑크 보자기 봉사’의 일환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자봉 대구지부는 지난 9일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어르신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사 : 천지일보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IWPG 익산지부, ‘어린이와 청소년들 평화의 마음 그림으로 표현하는 축제 열려’

㈔세계여성평화그룹 익산지부(IWPG, 지부장 전영선)가 익산시장애인연합회(대표 정병현)와 함께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익산종합운동장 내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사 : 잡포스트

“요즘 불교가 힙해서”...석가탄신일 앞두고 MZ 몰린 연등회

12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연등회’ 곳곳에서는 ‘불교 밈(meme·유행 콘텐츠)’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젊은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불두 모자를 쓰고 코스튬을 입고 연등회에 참석한 크리에이터 강산(34)씨는 “불교 관련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면서 연등회에도 4~5번 정도 참여했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어린이와 청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달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일명 ‘깨닫다 티셔츠’로 화제를 모았던 주여진(29)씨의 부스에서는 ‘사랑아 부처해’ ‘성불Kudasai’ 등 문구가 적힌 전사지를 직접 인쇄한 티셔츠를 구입할 수 있었다. 젊은 방문객들에게 한결같이 인기를 끈 건 ‘번뇌 멈춰’ ‘극락도 락이다’ 등, ‘내면의 평화’와 ‘몰입’를 강조한 문구였다.

충남 천안에서 온 노현석(29)씨는 “명상체험,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체험 하다보니 2시간 반이 훌쩍 지났다”면서 “MZ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니 재밌고 좋다. 특히 “한가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중이니 이것도 수행”이라는 얘기가 재밌었다”고 했다.

태현스님은 “20년 전부터 불교 대중화에 대한 고민을 해왔는데 여태 종교는 너무 사람들을 가르치려 한 것 같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마련해주고 직접 다가와 의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기사 : 조선일보

"세종보 재가동 중단하라" 금강서 천주교 거리 미사 열려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 정책 정상화를 위한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의 거리 미사가 9일 오전 세종시 금강 세종보 상류 지점에서 열렸다.

미사를 집전한 김대건 베드로 신부는 "4대강사업으로 인해 막혔던 세종보가 개방된 뒤에 자연이 회복됐는데 이걸 다시 막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어서 이렇게 거리 미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달 말 금강 세종보 가물막이 설치공사를 마치는 대로 담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사 : 연합뉴스

"충북 농촌 어르신 IT 문해력 높여요”

농어촌 어르신들의 IT기기 활용을 돕기 위해 '농어촌 IT 서포터즈'가 13일 청주시 덕벌경로당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농어촌 IT 서포터즈'는 코로나 이후 키오스크 등 비대면 IT기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농어촌 고령농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번 IT서포터즈 활동은 청주시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각 지회 7개소(청주, 보은, 영동, 진천, 증평, 음성, 충주)에서 총 16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7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기사 : 충북일보

'300만송이' 에버랜드 장미축제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720가지 품종 300만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인 에버로즈 컬렉션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기사 : 매일경제

느리고 집중 못 해도 회복된다...경계선 지능 아동 바로 알기

어딘지 모르게 느리고, 말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묘하게 아이의 발달이 또래와 다르다면 경계선 지능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경계선 지능은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인지 기능 및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경계선 지능에 대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과 함께 가장 시급한 변화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다. 아이들에게는 정상과 비정상, 빠름과 느림이라는 이분법적인 기준이 아닌 다양한 스펙트럼 안에서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가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사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