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북도지부가 지난 20일 낮 12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맞아 경북도지부 사무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지부장 김수진·이하 포항지부)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상에 이어 12명의 포항지부 회원들은 ‘새끼손가락’ 봉사활동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함께했다.

기사 : 경상매일신문

해류와 바람을 타고 떠내려온 쓰레기로 얼굴을 찌푸리게 했던 목포해양대학교 인근 해안도로가 노란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의 손길로 깨끗해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지부장 이동진·이하 목포지부)는 지난 27일 환경정화 ‘내가 그린(Green) 목포’ 캠페인을 진행했다.

운동길에 봉사자들의 쓰레기 수거 장면을 본 한 시민(70대)은 “해안에 밀려들거나 굴러다니는 쓰레기가 많은 곳이라 눈살 찌푸려질 때가 많은데, 젊은 사람들이 와서 좋은 일 한다”며 칭찬했다.

기사 : 천지일보

협력과 상생｜자연 만물은 어떤 방법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가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평화교재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확인’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부산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4국(IWPG)이 지난 4월 26일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350여 명의 여성들이 참석했다. 태국 외 5개국 여성 지도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 대한민국 6개 지부(부산동부·울산·진주·창원·김해·제주) 회원들은 현장 참석했다.

기사 : 중도일보

㈔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 글로벌 12국(글로벌국장 이수정)은 지난 26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12국 대한민국 지부연합(전주·익산·군산·정읍)으로 여성지도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기사 : 잡포스트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글로벌국장 장선희)은 25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서울·경기동부 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지희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회 위원) 오프닝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윤현숙 IWPG 대표의 기념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신이나 (사)한국판소리보존협회 강남지부장 겸 송죽국악예술단 단장의 발제, 박미숙 해솔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사 : 비욘드포스트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홍보한 코로나 예방 카드… 法 “허위”

국내 코로나19 유행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홍보돼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코로나 백신 카드'를 만든 연세대 의대 교수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김 교수가 만든 카드는 16개의 각자 격자무늬 타일 위에 ‘ANTI-COVID19’ 한자 유(癒, 병 나을유) 등 글자가 쓰여져있다.

이 카드는 지난 2021년 2월 등록교인만 75만명인 국내 초대형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소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시간에 “연세대의 한 교수가 개발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걸려도 빨리 낫는다”면서 “가족 수대로 아이들까지 다 하나씩 드리겠다”며 교인들에게 이 카드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공표했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10년에도 자신이 개발한 물을 마시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생명수’란 이름을 달고 이를 판매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기사 : 천지일보

어린이날에 펼쳐질 2024 충북대 반려동물한마당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가 주최하는 2024 충북대 반려동물한마당이 어린이날인 5월 5일(일) 오후 1시부터 충북대학교 탈마당(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충북대 반려동물한마당에서는 동물상식 OX퀴즈, 도전! 펫스타, 장기자랑, 장애물 달리기, 경품추첨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접수(신청하기)는 5월 1일까지 접수한다. 사전접수 이벤트로 반려동물 전용 방석(선착순 250팀 한정), 에코백, 40수 수건, 물티슈 등 풍성한 상품이 증정된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냥이/멍이 사진 콘테스트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사전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기사’ 속 ‘신청하기’를 눌러주세요!

기사 : 데일리벳

오늘부터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도 건강보험 적용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목공 창업동아리 ‘아랫木(목)’ 학생들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손수레’를 기증해 화제다.

학생들은 지난해 4월부터 플리마켓 수익금과 교비 지원으로 주간 방과 후와 주말에 지역사회 목공소에서 직접 손수레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손수레는 오래된 손수레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매월 1회씩 기증해 벌써 12대가 전달됐다.

동아리 대표 3학년 서지연 학생은 "손수레 기증으로 어르신을 찾아뵈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끼게 됐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더욱 기르겠다"고 밝혔다.

기사 : 충청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