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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0국, 독립기념관서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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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나 자신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서 먼저 평화를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이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충남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개최했다. 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 6개 지부 연합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인사·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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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8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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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ㆍ글로벌국장 김은희)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지난 26일 오후 3시 갈산문화예술센터 아이누리홀에서 200여명의 여성들이 모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은희 글로벌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영상 시청, 최옥선 IWPG 평화위원장의 발제, ‘아이들과 여성이 바라는 평화’ 특별 제작 영상 시청,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낭독과 ‘평화활동다짐서’ 작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사 : 시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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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광주서 5·18 왜곡 발언 전광훈 불구속 송치
(2)"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신도이자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3)종교적 이유로 조현병 동생 20년 방치한 누나…재판서 혐의 부인
사회 이슈
(1)청주시, '가정의 달' 맞아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
(2)청주시 무심천 자전거 무료대여소 30일부터 운영
(3)"승강장 앞 저 번호..." 엄마가 휠체어 딸 위해 만든 감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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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5·18 왜곡 발언 전광훈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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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집회를 열고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발언을 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 목사는 지난해 4월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자유마을을 위한 전국 순회 국민대회’를 열고 “5·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의 합작품”, “총을 쏜 사람은 고정간첩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시아이에이(CIA) 비밀 문서를 확보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그 뒤로도 두세 차례에 걸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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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신도이자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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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을 주체할 수 없다'면서 신도이자 이종사촌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교회 목사인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교회 목양실에서 신도이자 이종사촌인 B(25·여)씨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B씨를 끌어안고 셔츠 안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B씨가 '왜 이러시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거부했음에도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주체가 안 될 때가 있다. 평소에도 만지고 싶었다'며 계속해서 추행한 사실이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1심 판결에 불복해 A씨만 항소한 이 사건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항소심이 진행된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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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이유로 조현병 동생 20년 방치한 누나…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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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조현병 환자인 동생을 20여 년간 방치한 70대 여성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이 모 씨(76)의 변호인은 2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이준석 판사 심리로 열린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 1차 공판에서 "동생인 피해자를 유기하거나 방임하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동생 A 씨(59)의 기초연금 등을 관리하면서도 200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A 씨가 치료받지 못하게 하고 한겨울에도 난방하지 않는 등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고인이 종교적 이유로 피해자의 치료를 거부하고 혼자 기거하게 했다"며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고 전기료와 가스비도 납부하지 않았으며 일회용 그릇에 대소변을 방치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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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정의 달' 맞아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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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충전 한도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7%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에 따라 50만원 충전 시 최대 3만5천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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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자전거 무료대여소 30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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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 새롭게 조성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자전거 30대를 갖췄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자전거 대여소 신규설치로 무심천 내 자전거 대여소는 사직동 79번지 일원 1개소, 모충동 170-2번지 일원 1개소 등 총 2개소가 됐고,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는 총 73대가 됐다.
기사 :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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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앞 저 번호..." 엄마가 휠체어 딸 위해 만든 감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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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강장 7-1에서 타서 내려야 해. 6미터만 가면 왼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내린 다음에 왼쪽 환승통로를 따라 115미터를 더 가야 해. 환승게이트를 통과해서 오후 1시 방향으로 26미터를 더 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신분당선 승강장이 나오면 2-1에서 다시 타고.“
그 지하철 지도는 엄마가 딸을 위해 직접 만든 거였다.
정확하게는 딸과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 헤매기 쉬운 교통 약자들을 위하여.
그래서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지하철 곳곳을 직접 다녔다. 2017년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18곳의 환승 지도를 마침내 만들었다.
그걸 시작으로 '환승 지도'를 볼 수 있는 서울 지하철역이 80개역으로 늘었다. 지난해엔 티머니복지재단 지원으로 27개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도 환승 지도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기사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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