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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이웃사랑 실천...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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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지부장 정준호)는 지난 24일 제천시 보훈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동행’ 이·미용 봉사와 이색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훈단체 어르신들은 한방도시 제천의 특산물인 ‘약초차 시음’과 ‘약용식물 분갈이 체험’을 통해 효능을 알아보고 몸으로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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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파룬궁 션원 예술단 공연소식에 기독교 단체 반발…반대 집회 개최
(2)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 실천한 호남 기독교인들
사회 이슈
(1)증평복지재단에 도착한 정성가득 손편지
(2)청주시, 원룸‧다가구 주택 재활용품 봉투 무상 배부
(3)현대미술관 청주관, 첫미디어아트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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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션원 예술단 공연소식에 기독교 단체 반발…반대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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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한국이단사이비피해자연합,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금과 빛 선교회, 남광생명교회 선교 연합회, 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등 단체들은 25일 오전 11시30분부터 고양특례시 아람극장 앞에서 파룬궁 공연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파룬궁은 중국에서 이홍지라는 사람이 세운 기수련 요가 등 건강운동을 빙자해 포교하는 사이비종교이며 션윈 예술단 공연은 단순한 예술적 공연이 아닌 파룬궁을 포교하는 도구”라며 “공연 내용이 바로 이홍지를 창세주로 신격화시키는 것이어서 이러한 파룬궁과 션윈 예술단 공연의 정체를 알려 사람들로 하여금 미혹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파룬따파불학회 관계자는 “파룬궁은 중국의 이홍지가 진선인(진실·선량·인내)에 따라 불가(佛家)와 도가(道家) 원리를 포함해 창시한 중국의 기공, 심신수련법으로, 종교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해당 기독교단체들은 파룬궁이 사이비종교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집회를 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 경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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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 실천한 호남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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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그리스도가 십자가형을 받은 뒤 하나님에게 외친 말·누가복음 23:34)
140여년 전 한반도에 개신교가 전파된 뒤 기독교인들은 사랑과 용서를 설파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현하려 노력해왔다. 식민 지배와 이념 대립으로 점철된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인들은 원수를 용서하고 포용하는 행동을 보여줬다.
염산교회는 기념관을 조성해 당시 인민군이 사용한 죽창과 대검, 학살 장면을 그린 기록화, 피해자 명단 등을 전시하고 있다.
좌익과 인민군이 6·25 전쟁 중 살해한 기독교인이 1157명(진실화해위 자료 기준)에 달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인민군이 물러난 뒤 가해자들에 보복하지 않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서였다.
대표적 인물이 여수 애양원교회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던 손양원 목사(1902~1950)였다. 손 목사는 1948년 여순사건으로 공산주의자 학생들에게 두 아들을 잃었으나 이후 국군에 붙잡힌 가해자 안재선을 구명해 양자로 삼는다. 안재석을 친자식처럼 대한 손 목사는 1950년 여수를 점령한 인민군에게 죽임을 당하고 안재선은 상주가 돼 의붓 동생들과 함께 손 목사의 소천을 배웅한다.
기사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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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복지재단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손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취약계층 후원사업의 수혜자 A씨(46). 그는 “얼굴도 한번 제대로 못 뵈었지만 글로나마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로 편지를 시작한다.
이어 “후원해주신 마음 소중하게 마음 간직하며 살아가겠다”며, “노환으로 누워계신 아버지와 간병으로 지친 어머니, 자폐증이 있는 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사:충청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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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원룸‧다가구 주택 재활용품 봉투 무상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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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나눠준다.
원룸·다가구 주택 등은 아파트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분리배출 체계가 취약해 재활용품과 불법투기 쓰레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원룸·다가구 주택 거주 주민은 오는 29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페트병류 봉투 15장, 비닐류 봉투 6장, 캔·병·플라스틱류 봉투 15장을 분기별로 받을 수 있다.
기사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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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 청주관의 첫 미디어아트 기획전시가 열린다.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주제로 26일부터 8월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오늘날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쟁적 키워드를 작품과 연결하여 제시한다. 총 8개의 키워드는 ‘미래와 비미래’, ‘생성과 비생성’, ‘진화와 공진화’, ‘궤도 댄스와 두 개의 눈’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의 예측 가능성이나 불가능성의 이야기보다는 인공지능이란 기술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사유를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상상 위에서 기술과의 공생 방식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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