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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22일 전국 12곳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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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인 사이에서는 자신의 설교와 신앙생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전국 12곳에서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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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
‘백세만세’ 봉사활동… “여름 잘 보낼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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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새우 완자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언제 이렇런 음식을 먹어보겠나. 대접해주는 마음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서 여러모로 힘이 났다”며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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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평화 위한 공동 노력 ‘평화의 빛’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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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8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중단 없는 평화 행보를 이어 온 HWPL은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지도자 및 관계자 총 2500명이 참석했으며, 5개국 언어로 전 세계 동시 송출됐다.
이듬해인 2022년 9월 18일 세계가 여전히 팬데믹에 있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주년 기념식에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46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가 또 하나의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평화의 제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이 보장될 것을 촉구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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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한 해 유대인 7만 명 이상 귀환”
(2)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사회 이슈
(1) 충북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복구·조사에 전력, 복구율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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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란 히브리어로 ‘올라가다’(Going Up)란 뜻으로,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2천 년 동안 열방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은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주권 및 국토가 회복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로 대규모 정착 중이다.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으나, 현재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 명으로 10배나 증가했다.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 크리스천프렌즈는 유대인들과 크리스천들이 동역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부서다.
드보라 가니니 쥬이시에이전시 크리스천 친선대사는 “1948년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쥬이시에이전시를 통해 약 4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으며, 현재도 6대륙의 40개국 이상 국가에서 매년 약 3만 명의 유대인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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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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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가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이하 서회) 사유화 음모 및 재정비리 의혹 고발 기자회견을 7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책위는 사유화 의혹, 현 경영진의 부실경영 의혹, 재정비리 의혹 등을 제기하고, 서진한 사장을 비롯해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회원대표 이사들이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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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복구·조사에 전력, 복구율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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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총 3497건 중 2502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71.5%이다. (7월 24일 오전 8시 40분 기준)
24일 현재까지 청주시 공무원 1만4109명이 투입돼 피해복구활동과 피해조사, 시설점검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외에도 각계각층에서 수해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및 구호물품, 성금 나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사 :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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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광주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기념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열린다.
국립청주박물관은 특별전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 18건을 포함한 399점의 문화재를 공개했다.
전시품은 서화, 목가구, 자기, 금속공예품 등 이건희 회장의 다양한 수집품으로 구성됐으며, '맞이하며', '1부 수집가의 다양한 관심', '2부 수집가의 보물', '3부 수집가의 하루', '배웅하며' 총 5항목으로 나눠 전시관을 꾸렸다.
청주박물관은 이 밖에도 '모두를 위한 박물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청주맹학교와 협업해 음성·점자 해설을 비롯한 촉각체험물과 큰글씨책자도 준비했다.
전시 기간은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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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협박·간편송금을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정이 이런 신종 사기를 법으로 규제하기로 했다.
2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협의를 거쳐 지난 18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이 입금됐더라도 사기를 위해 이용된 계좌가 아닐 경우 피해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정상적인 입출금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은 전자금융업자가 실시간으로 금융회사에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억울하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됐음에도 구제 수단이 부족해 무고함을 직접 밝혀야 하고 이마저도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등 현행법에 한계가 있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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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공감] 스낵류 신제품 '품귀현상'...
사재기 근성은 왜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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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코로나 때에도 마트나 시장이 '텅텅' 비는 경우를 볼 수 없었다. 당시 외국에서는 소비자가 코로나로 외출이 제한될 때 불안한 상황 속 음식 사재기를 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소비자 입맛을 저격하는 신제품이 농심에서 나왔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이 그 주인공이다. 농심에서는 새우깡을 이어갈 국민스낵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입소문을 타 출시 일주일만에 100만 봉 이상이 판매되는 공급보다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농심에서는 먹태깡 공급량을 30% 늘리며 시장 수요에 발맞추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늘린 수요량에도 여전히 먹태깡은 찾아보기는 힘들다. 일부 소비자는 먹태깡을 사재기 해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되판매하는 웃돈거래 현상까지 발생하는 중이다.
관계자는 과자 등 음식의 품귀현상 원인을 '인증 열풍'이라고 꼽았다. 스낵류는 가격이 비싸지 않고 어느정도 부지런함만 갖추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노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우월감도 느낄 수 있다.
기사 : 공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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