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레터 뉴스레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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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전국 주요 도시서 계시록 말씀대성회 동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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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했다.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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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강원지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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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강원지부가 지난 21일 원주시 일원에서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은 이날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의 약 4만 명의 청년들이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한편 지난해 7월30일 출범한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에서는 국내의 심각한 혈액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해 10만여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 3800여명이 헌혈을 완료해 세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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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러닝크루, 제1회 ‘헬렌켈러 기부런’ 마라톤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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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내 위아런(러닝크루) 청년들이 지난 22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마라톤을 진행했다.
헬렌켈러 기부런은 시·청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한 마라톤 행사이다. 대회는 달릴 수 있는 장소 어디서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증해 참가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83만 7000원)은 시청각장애인의 점자교육과 자립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 : DISCOVER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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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들 온정 답지…“집중호우 이재민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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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지역에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한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는 지난 20일 봉정동과 소학동 일원에서 폭우로 집 안까지 쓸려 내려온 토사를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수해 복구 지원에 정성을 쏟았다.
정대로 지부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먼저 돌아보고 많은 분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 금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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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현실화한 '집속탄 전면전'… 우크라도, 러시아도 민간인들 죽고 다쳤다
사회 이슈
(1) 청주페이 7·8월 인센티브 10%…한도 50만원으로 상향
(2) “손 놓으세요” 말에도 끝까지…3명 구한 오송 지하차도 의인
(3) "카드가 왜 없지?" 출근길 여성 당황하자 버스기사가 보인 태도
(4) LH, 혼자 사는 임대주택 고령입주민 생활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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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화한 '집속탄 전면전'…
우크라도, 러시아도 민간인들 죽고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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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끝내 '집속탄 전면전'에 돌입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집속탄을 전장에 투입하자마자 러시아가 맞불 작전에 나선 것이다. 하나의 폭탄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개의 폭탄이 상공에서 흩뿌려지는 집속탄은 피해 범위가 넓고, 불발탄의 추가 피해 우려도 큰 탓에 대규모 민간인 희생을 낳는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
집속탄 피해를 먼저 주장한 쪽은 러시아다. 곧이어 우크라이나 쪽에서도 집속탄 부상자가 보고됐다. 양국 모두 '민간인 피해'를 유독 강조했다. 러시아는 기자들이 군용 차량이 아닌 민간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집속탄에 맞았다면서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 공격"이라고 비난했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드루즈키우카 당국도 "러시아 집속탄이 주거용 건물을 강타해 주민 2명이 다쳤다"고 맞받았다. 문제는 집속탄이 계속 사용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집속탄에 따른 비극이 얼마나 커질지 예측조차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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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7·8월 인센티브 10%…한도 5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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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이 심화되는 하계 휴가시기 청주페이 인센티브의 파격적인 상향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수활성화를 도모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8월 두달 간 청주페이 인센티브가 7%에서 10%로 상향되고,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구매한도 또한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월 최대 인세티브 금액은 21,000원에서 50,000원으로 늘어나게 돼 50만원 충전 시 5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오랜만의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는 얼어붙어 있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기분 좋은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 : 중부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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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으세요” 말에도 끝까지…
3명 구한 오송 지하차도 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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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가 물에 빠졌던 3명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화물차 기사 유병조 씨(44)는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때 차 지붕 위로 피한 뒤 주변에 있던 3명의 목숨도 함께 구했다.
유 씨는 침수 사고 당일 오전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던 순간 버스의 시동이 꺼진 것을 보고 뒤에서 추돌해 버스와 함께 지하차도 밖으로 빠져나가려 시도했다.
하지만 버스는 밀리지 않았다. 유 씨는 “같이 탈출해 보려고 (버스를) 뒤에서 박았는데 안 밀리더라. 제 차는 그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버렸다”고 말했다.
물이 차오르자 유 씨는 황급히 창문을 부숴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갔다. 버스에서 휩쓸려 나온 20대 여성이 화물차 사이드미러를 간신히 붙잡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유 씨는 이 여성을 자신의 화물차 위로 끌어올렸다. 또 유 씨를 향해 “살려달라”고 외치는 남성 두 명이 있었다. 이들은 함께 난간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버틴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다.
이날 오송 지하차도에서 9명이 구조됐다. 그중 3명을 유 씨가 구한 것이다.
기사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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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왜 없지?"
출근길 여성 당황하자 버스기사가 보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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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에 오른 한 여성 승객이 교통카드를 찾지 못해 당황하자 "그냥 타세요"라며 말을 건넨 기사가 음료수 10박스 선물을 받은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시내버스 기사 송재일 씨는 지난 17일 월요일 오전 출근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정류장에서 30대 여성 승객을 마주했다. 여성은 요금 결제를 위해 카드를 갖다 댔지만 결제가 되지 않아서 당황해했고, 결제 할 수 있는 카드를 찾지 못했다. 결국 내리려고 하는 여성에게 송씨는 "괜찮아요, 타세요." 라며 탑승을 권했다.
원래대로라면 승객에 하차를 요구하는 게 맞지만 바쁜 출근길 요금 때문에 승객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것.
송 씨의 배려에 여성은 "감사하다"며 탑승했다. 여성은 하차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틀 뒤 버스회사에 익명의 택배가 도착했다. 송 씨 앞으로 "배려에 감사드린다"는 짤막한 손편지와 함께 음료수 10박스가 온 것이다.
자신의 작은 행동에 비해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기사 :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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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혼자 사는 임대주택 고령입주민 생활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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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생활돌봄서비스란?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이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수도권 소재 국민·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우선 366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LH는 초고령화 시대에 임대주택에도 고령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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