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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부산동부지부, ‘세계여성평화시민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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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동부지부는 최근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계여성평화시민양성교육 수료식을 선원장애인 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세계 각국 많은 여성이 IWPG의 평화교육을 수강하고 있으며, 평화의 씨앗을 심기를 원하는 유수의 인사들이 평화 강의자로 배출되고 있다.
기사 : 경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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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안찍은 사람들, 생명책서 지워야”
(2)교황 “중동 더 큰 갈등 끌고갈 폭력 소용돌이 중단해야”
(3)"24세 양아들 스님과 불륜" 태국 발칵 뒤집은 女정치인 스캔들
(4)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사회 이슈
1) 청주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2) 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 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3) 10년 전 그대로인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 잊지 않는 시민들 추모
4) 가정없는 비행청소년 감동시킨 수사관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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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안찍은 사람들, 생명책서 지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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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념을 앞세운 자유통일당이 4.10 총선에서 원내 진입에 실패하자 당의 대표 고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집회에서 ‘자유통일당을 안 찍은 사람들은 생명책에서 이름을 다 지워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힘이 없느냐? 왜 투표하라고 해도 자기 지역을 따라 투표하고 개XX 떨고, 교회 다니는 목사, 장로 XX들이 자유통일당을 안 찍느냐”며 “신앙의 기초가 안 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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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중동 더 큰 갈등 끌고갈 폭력 소용돌이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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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한 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동에서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는 폭력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교황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 등 중동 지역의 전쟁 확산을 우려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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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양아들 스님과 불륜" 태국 발칵 뒤집은 女정치인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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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태국 일간 마띠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국 한 부동산 개발업자 A씨(64)는 자신의 아내이며 민주당 당원인 프라파폰 초디와드코흐(45)가 불교 승려 신분인 양아들 프라 마하(24)와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워있는 현장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아내는 A씨에게 ‘한 불쌍한 승려를 알고 있다’며 그를 입양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승낙한 이후 A씨는 아내와 양아들 사이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A씨에 따르면 아내와 양아들은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핑계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 아예 늦은 밤 양아들 방에 들어간 아내는 나올 생각을 안했다고 한다.
아내의 말을 믿지 못했던 A씨는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장면을 포착했다. 영상을 보면 A씨가 집에 도착해 안방 문을 열자 침대 위에는 아내와 양아들이 벌거벗은 채 누워 있었다. A씨는 방에 널브러진 승려복을 발견한다. 깜짝 놀란 아내는 A씨의 스마트폰을 빼앗으려 발버둥쳤다.
완벽한 증거에도 아내는 ‘불륜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현지 언론에 “우리는 불미스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며 “아들과 나는 그저 얘기를 나누고 샤워하려 옷을 벗고 있었을 뿐”이라고 했다.
기사 :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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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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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의 범인은 10대 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종교적 동기를 가진 테러로 규정했다.
당시 미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고 있었고, 이 탓에 많은 사람이 범죄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또 당시 사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빠르게 공유됐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범인에게 보복하겠다며 약 500명의 사람이 교회 앞으로 몰려와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이들은 교회에 진입하려 했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충돌하면서 경찰들이 다치고 경찰차 20대와 일부 주택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에 교회 측은 SNS를 통해 흉기에 다친 에마뉘엘 주교와 또 다른 신부가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힌 뒤 신도들은 침착하게 대응해 달라며 "지금은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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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오는 5월부터 임산부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중 출생신고를 청주에 하고 출산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산후조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산후조리원 이용, 의약품·건강식품 구입, 산후건강관리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태아는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분증, 통장사본, 산후조리비용 증빙서류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사 : 충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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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 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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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가 오는 30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공항장 김공덕, 이하 청주공항)과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대표 강병호)와 함께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청주공항 홍보관에 방문해 문화도시 청주 멤버십 가입과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한 여행객과 시민에게는 여행 필수품 목베개와 보스턴백 등 문화도시 청주 굿즈 증정과 함께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 항공권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에 진행되며 1등 1인에게 국외 항공권(청주-클락) 2매, 2등 1인에게 국내 항공권(청주-제주) 2매가 제공되고, 3층 5인에게는 굿즈가 제공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청주 SNS와 홈페이지(https://www.cjculture4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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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대로인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 잊지 않는 시민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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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구나. 이 사실만 알고 가도 저희(유가족)에게는 힘이 돼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해설하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향해 “늘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이다. 저도 그럴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평소에 부모님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리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책상에 보존된 학생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견학 온 학생들도 교실에 들어서며 짧게 묵념 기도를 한 뒤 교실을 둘러봤다.
세월호 주기가 돌아올 때면 기억교실을 들른다는 김모(56, 남)씨는 “(희생된 학생들이) 아이(자녀)들과 비슷한 나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 “좀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해 어른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올 때마다 정신 바짝 차려서 앞으로 이런 일(참사)이 없도록 예의주시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간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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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천안동남경찰서 황운선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44· 경감·사진)이 받은 A군(16)의 편지에는 반성과 감사함이 가득했다. A군은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고 있다.
황 팀장은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직접 쓴 손편지에 영치금 10만원을 동봉해 A군에게 보냈다. 그는 "구속한 것은 저이지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이 친구도 보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달라졌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국가가 널 냉혹한 상황에 두지 않는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사 :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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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SPOP '오늘 같은 날 기억해야 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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