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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 반려동물 배변 설문조사 결과 토대로 인식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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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릉천을 산책 중인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관련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틀렸던 결과가 나온 후, 당시 조사를 진행했던 봉사자들이 시각화를 통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안진한 고양지부 부지부장은 “몇 달간 실제로 반려동물 배변이 부패되는 모습을 낱낱이 관찰해 자료로 만들어놓겠다”며 “이후 경과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비점오염원으로서의 반려동물 배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 글로벌이코노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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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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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에 발맞춰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 정신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사랑, 빛,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4월에는 올해 두 번째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떡메치기, 건강부스, 캘리그라피, 향제조, 레크리에이션 ‘청랑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기사 : 브릿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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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오산·화성지부, 오산서 장애 체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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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하게 걷던 길이었는데,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 보니 힘들고 위험한 길이네요. 저에겐 일상이었던 공간이 이렇게 어려운 곳인 줄 몰랐어요.”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장미정원에서 열린 신천지자원봉사단 오산·화성지부(오산·화성지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새끼손가락’에 참여한 한 시민의 소감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휠체어 체험부터 장애 인식개선 OX 퀴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휠체어를 타거나 시각장애인용 점자 보도블록의 의미를 살펴보는 등 다양한 체험에 도전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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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 HWPL 경서비교 함께하면 ‘평화 세상’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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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분쟁과 전쟁의 70~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한다는 통계 수치는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 간 대화와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경과 인종, 그리고 종교를 초월해 일하는 단체가 있으니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운동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은 경서비교토론을 통해 종교 간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가며 참석자들 간 깊이 있는 대화를 진행도록 하고 서로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HWPL의 이 같은 평화활동은 종교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인 명안스님은 HWPL 평화활동을 접하고 뜻을 함께하는 인사 중 한 명이다. 명안스님이 지난해 HWPL 행사에 참석해 발제한 내용을 통해 그가 HWPL의 평화활동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는지를 재조명해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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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청주지부 ‘제2회 한·태 송끄란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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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청주지부(지부장 송근희)가 도내 이주 여성들과 함께 송끄란 축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송끄란 축제는 태국에서 기념하는 새해맞이 최대 축제로 매년 4월 13~15일 열린다. IWPG 청주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성수 붓기 의식 ▲태국 전통 춤 공연 ▲태국 음식 식사 등이 이뤄져 각국 이주 여성 가족들이 태국 문화를 체험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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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교회 땅 팔려다 신도들 반대…허위 회의록 작성한 목사 벌금형
(2)사찰서 솔로 탈출 ‘나는 절로’ 뜨자 교회·성당도 관심
사회 이슈
1) 청주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2) 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 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3) 10년 전 그대로인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 잊지 않는 시민들 추모
4) 가정없는 비행청소년 감동시킨 수사관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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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땅 팔려다 신도들 반대…허위 회의록 작성한 목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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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와 불실기재 공전자기록 등 행사, 예배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목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목사는 ‘2020년 2월 23일쯤 열린 임시공동회에서 교인들이 만장일치로 부동산 처분에 동의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 회의록을 작성했다. 2020년 3월 새로운 교회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도 교인들 반대에 부딪혔고 결국 부지 매각 때와 마찬가지로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사들였다.
법정에 선 A목사는 “교회 부지 매각과 새 부지 매입은 정관에 따라 이뤄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재판부는 “당시 상황이 저장된 녹음파일 등에 따르면 A목사는 2020년 2월 23일쯤 열린 임시공동회에서 부지 매각에 반대하는 교인들이 찬반투표를 요구하자 이를 무시하고 서둘러 안건 가결을 선포했다”며 “A목사는 교회 부지 매각·매입과 관련해 교인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면서도 마치 그런 것처럼 허위로 신고했다”고 판시했다.
기사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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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솔로 탈출 ‘나는 절로’ 뜨자 교회·성당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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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교계가 젊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나는 절로’ 프로그램 반응이 뜨겁다. 보건복지부도 사업비 일부를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결혼 건수가 너무 줄어서 저출산이 심화하고 있는데, 일단 미혼 남녀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나는 절로’ 같은 프로그램을 개신교, 천주교 등 다른 종단에서도 운영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부터 종교계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 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작년 11월 7개 종교단체들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 현재 종교계로부터 저출생 극복 사업 제안도 받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정부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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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오는 5월부터 임산부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중 출생신고를 청주에 하고 출산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산후조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산후조리원 이용, 의약품·건강식품 구입, 산후건강관리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태아는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분증, 통장사본, 산후조리비용 증빙서류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사 : 충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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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 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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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가 오는 30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공항장 김공덕, 이하 청주공항)과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대표 강병호)와 함께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청주공항 홍보관에 방문해 문화도시 청주 멤버십 가입과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한 여행객과 시민에게는 여행 필수품 목베개와 보스턴백 등 문화도시 청주 굿즈 증정과 함께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 항공권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에 진행되며 1등 1인에게 국외 항공권(청주-클락) 2매, 2등 1인에게 국내 항공권(청주-제주) 2매가 제공되고, 3층 5인에게는 굿즈가 제공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청주 SNS와 홈페이지(https://www.cjculture4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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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대로인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 잊지 않는 시민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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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구나. 이 사실만 알고 가도 저희(유가족)에게는 힘이 돼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해설하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향해 “늘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이다. 저도 그럴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평소에 부모님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리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책상에 보존된 학생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견학 온 학생들도 교실에 들어서며 짧게 묵념 기도를 한 뒤 교실을 둘러봤다.
세월호 주기가 돌아올 때면 기억교실을 들른다는 김모(56, 남)씨는 “(희생된 학생들이) 아이(자녀)들과 비슷한 나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면서 “좀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해 어른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올 때마다 정신 바짝 차려서 앞으로 이런 일(참사)이 없도록 예의주시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간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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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천안동남경찰서 황운선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44· 경감·사진)이 받은 A군(16)의 편지에는 반성과 감사함이 가득했다. A군은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고 있다.
황 팀장은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직접 쓴 손편지에 영치금 10만원을 동봉해 A군에게 보냈다. 그는 "구속한 것은 저이지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이 친구도 보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달라졌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국가가 널 냉혹한 상황에 두지 않는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사 :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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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SPOP '오늘 같은 날 기억해야 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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