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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엇이 달랐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바돌로매지파 박정민(31, 여, 서울 마포구 대흥동)씨의 인터뷰를 기사원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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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정읍지부,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무료 짜장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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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정읍지부(지부장 김미애)는 지난 3일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제5대 상인회 이흥구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소나무회와 함께 무료 짜장면 봉사를 했다.
이흥구 상인회장은 “행사를 앞두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준비한 800인분의 재료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오셨다”라며 “어제 재료준비부터 오늘 비를 맞으며 봉사하는 바쁜손길에도 힘든 내색없이 미소로 수고해주신 관계자분들과 IWPG 정읍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사 : 잡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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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감리회, 전과 2범 목사 정식 은퇴 승인 논란
(2)“트럼프는 하나님의 도구”… 美 보수 기독교인들의 위험한지지
사회 이슈
(1)청주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확대...“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대상”
(2)청주에서 단막극도 보고 벚꽃도 보고
(3)익명 기부 천사, 청양군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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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전과 2범 목사 정식 은퇴 승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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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에 특수상해로 벌금과 징역 등 유죄 판결을 두 번이나 받은 목사가 정식 은퇴 절차를 밟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내에서 비판 목소리가 일고 있다.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당사자는 감리회 중부연회 김모 목사다. 김 목사는 지난 1일 목사은퇴식을 가졌다. 쟁점은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따라 징역형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감독이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개신교계에 따르면 감리회 내부에서는 김 목사의 유죄 판결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재판에 회부해 징계를 내린 것보다, 외부로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점과 교인수 감소로 침체 되는 교회에 더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다는 우려에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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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하나님의 도구”… 美 보수 기독교인들의 위험한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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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들어쓰시는 도구.”
일반적으로 목회자를 떠올리게 하는 이런 종교적 표현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다.
트럼프는 미국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에게 있어 기독교를 대변하는 가장 적합한 후보다. 비록 트럼프가 그다지 종교적이지도 않고 메시아가 될 순 없지만, 강력하고 과감한 발언으로 복음주의자들에게 해방자와 옹호자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스로 신격화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신이 우리에게 트럼프를 주셨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시하거나 최근에는 ‘트럼프의 십자가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십자가 진 예수에 자신의 모습을 사실상 투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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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확대...“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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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 준다.
‘병원동행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병원진료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나 돌봄매니저가 접수, 수납, 진료, 약 처방까지 동행하며 도와주는 돌봄서비스다.
서비스는 월 2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제공된다.
기사 : 퍼블릭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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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있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 문학관인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5∼11일 단막극장 특별 상영회 ‘단막극장-같이봄’이 열린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관계자는 “최근 조성된 우암산 보행 덱(나무길)을 따라 수암골 벚꽃을 만끽하면서 봄의 감성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회는 모두 무료이며, 상영회마다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접수한다.
기사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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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다녀가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익명의 어르신이 청양군청 통합돌봄과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이름과 사는 지역을 묻자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찾아왔다”라며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 충청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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