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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창립 40주년 행사 후 경기서북권 곳곳서 목회자 교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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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에 의하면, 기념행사 후 경기서북권 일부 목회자들이 신천지 시몬지파에 연락해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이들은 현재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시행 중인 목회자 센터 수강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는 4월 개강하는 목회자 센터에서 수강할 예정이다.
기사 : 디스커버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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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부산·경남권,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온라인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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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전쟁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평화를 주창하고 실천하는 국제여성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경남권 소속 글로벌 4국이 26일 6개 지부 연합으로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상에 필요한 평화의 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평화를 이루기 위한 여성들의 실질적인 역할‘, ’평화교육을 전파할 수 있는 전략과 여성들의 역할’ 등 현재 세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종식하고, 앞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여성들의 역할과 참여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기사 : 뉴스프리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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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주미몽골대사와 평화교육 확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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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왼쪽 두 번째)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가해 국제 무대에서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이번 행사기간 중 바트체첵 사다르(오른쪽) 주미 몽골 대사와 만남을 갖고 미국 내 몽골 여성들에 대한 IWPG의 평화교육 시행과 몽골 전역의 평화 활동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
기사 : 인천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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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예장합동, 여성 목사 안수 정면 돌파하라”
(2)'인분 먹이며 가혹행위' 목사, 항소심서 징역 3년 구형
사회 이슈
(1)내일 전국에 황사비…미세먼지 ‘매우 나쁨’
(2)자녀 만 18세 될 때까지 매달 20만원···‘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3)기본 2인 식당 혼자 온 손님이 한 행동..사장 "이러시면 눈물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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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기독법률가회 등 22개 개신교 단체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에 “여성목사 안수를 정면 돌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예장합동만 아니라 예장고신과 예장합신 역시 ‘여자는 남자를 가르칠 수 없다’(딤전 2:11~12)는 성경의 근거를 내세우며 ‘성경대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바울이 목회 신학적 차원에서 제시한 그 구절은, 남녀가 동일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인간 창조의 대원칙(창 1:27, 고전 11:11~12, 갈 3:28)보다 앞세우면 안 되기에 여성 안수가 성경 말씀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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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먹이며 가혹행위' 목사, 항소심서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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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김형석)는 28일 오후 강요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빛과진리교회 김모(64) 담임목사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김 목사에게 징역 3년, 훈련조교 리더 2명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김 목사는 2017년 5월∼2018년 10월 종교단체 리더 선발 교육 훈련을 고안해 총괄하면서 교회 훈련 조교 리더들이 참가자들에게 가혹행위를 하도록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훈련 조교 리더들은 2018년 5월 훈련 참가자들에게 '인분 먹이기' '40㎞ 걷게 하기' '불가마에서 버티기' '매 맞기' 등을 하게 한 혐의(강요)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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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되는데요.
비의 양은 적지만 밤사이 짙어지는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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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만 18세 될 때까지 매달 20만원···‘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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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도입되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의 지급 대상이 확대되고, 지급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자녀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로 늘어난다.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채무자 동의 없이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75% 이하의 한부모가족에게 최대 1년간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양육비를 주는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제도가 불충분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급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국가가 양육비를 선지급한 경우 채무자의 동의 없이 금융정보를 포함한 소득·재산을 조회할 수 있도록 양육비이행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2029년까지 양육비 회수율을 40.0%로 끌어 올리고, 성과와 회수율 등을 분석해 3년 후 보완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사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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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인 식당 혼자 온 손님이 한 행동..사장 "이러시면 눈물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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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인 이상을 주문받는 식당에 홀로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간 손님이 식탁에 2만원을 남기고 간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A씨 가게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을 받고 있으며, 한가할 때 1인 손님도 받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가게 마감을 앞두고 1인 손님이 방문해 "식사 되냐"고 물었다. 이에 A 씨는 "원래 불가능한데 드시고 가셔라"고 말한 뒤 식사를 내어줬다.
A씨는 "우리는 1인당 1만5000원짜리 정식을 판매하는데, 탁자를 보니 2만원이 올려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급하게 거스름돈을 들고 뛰어나가 봤지만 안 보이더라. CCTV로 돌려봤더니 제가 뛰어나가기 훨씬 전에 떠나셨더라"라고 전했다.
기사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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