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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 대비 하천 정화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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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축제를 깨끗한 환경에서 즐기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청주의 큰 축제를 만드는데 동참하게 돼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2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제무겸·이하 청주지부)가 사직1동행정복지센터의 요청에 따라 진행한 ‘1사 1하천 사랑 운동’에 참여한 양대준(36·남)봉사자의 소감이다.
기사 : 내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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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장애인, 일일 요리사 되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새끼손가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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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부지부장 이상태,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1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유부초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달서구지회 관계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주고 특히 청년들이 먼저 다가와 말벗이 돼줘서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기사 : 영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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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조계종, '폭언·직장갑질' 불교신문 사장 교체
(2)교황, 한 달째 독감? 건강 괜찮은 걸까?
(3)'모스크바 테러 배후' 지목된 이슬람 조직…"푸틴의 무슬림 탄압 불만“
사회 이슈
(1)관광지 할인 쏜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할인 pass’ 확대
(2)SKT·KT·LGU,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올린다
(3)“존경을 전합니다”... 독도 지키는 독립유공자 후손 해경에게 온 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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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폭언·직장갑질' 불교신문 사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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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발행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삼조 스님이 사직 처리됐다. 삼조 스님의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징계 혐의는 노동청과 노동위원회에서 인정됐다.
삼조 스님은 지난 2022년 12월에 불교신문 사장에 임명됐다. 취임 1년 3개월 만에 사실상 경질된 것이다.
피해자들은 갑질·폭언이 사장과 주필의 '줄 세우기'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한다. 특히 삼조 스님은 지난해 6월 불교신문 직원 A 씨에게 약 1시간 동안 7차례 전화를 걸어 '양아치', '마구니'(불도를 방해하는 온갖 악한 일)라고 수차례 말하고, A 씨를 회사에서 내쫓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기사 : 미디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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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거의 한 달째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앓고 있다.
교황은 사임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당장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교황은 재임 초기인 2013년 건강 문제를 겪게 될 것에 대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교황의 건강 문제로 교회 전체가 무능력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기사 : 가톨릭평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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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배후' 지목된 이슬람 조직…"푸틴의 무슬림 탄압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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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를 벌인 용의자들이 체포됐다. 이들의 배후는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이슬람 국가 호라산(ISIS-K)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외신들은 “ISIS-K의 러시아 테러가 갑작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이 단체는 최근 몇 년간 푸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방송은 미국 반테러 연구기관 윌슨센터의 마이클 쿠겔만의 설명을 인용해 "ISIS-K는 러시아의 무슬림 탄압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ISIS-K는 러시아가 정기적으로 무슬림 탄압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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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할인 쏜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할인 pass’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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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지역 관광명소 할인 혜택을 주는 '할인 패스(pass)'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관광명소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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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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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 원까지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KT는 휴대전화 단말기 15종에 요금제에 따라 5∼33만원을 지원한다.또한 SK텔레콤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13만 2천∼32만원 지원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3만∼3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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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전합니다”... 독도 지키는 독립유공자 후손 해경에게 온 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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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을 지키는 독립유공자 후손 해양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어르신의 손 편지가 전달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편지에는 “105년 전 3월 1일 진외증조부님의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독도 경비함 3007함에 승선해 호국충성 해양경찰 업무에 임하고 계신 귀하에 존경과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를 받은 이 경장은 "진심이 담긴 감사 손 편지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정종련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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