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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지파 윤명근(63, 남, 성남시 하대원동)]
신천지 말씀을 듣기 전 저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43년 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신천지를 다니는 것을 알고 8년 동안 핍박하다가 신천지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서점에서 많은 책을 읽으며 논리적으로 신천지 말씀을 이기려고 했는데, 결국 이러한 것들이 신천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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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자연아 푸르자’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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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이하 동해지부)가 지난 21일 동해시 천곡동 시내에서 자연아 푸르자 정기봉사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선보였다.
동해지부는 동해시 산불진화대원들과 협력해 산불조심기간동안 시민들에게 산불피해의 경각심을 알리고 사전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읽어보고 산불예방을 위한 실천방법, 산불원인 1순위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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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 참전한 유일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인 콜롬비아. 식민지배를 당한 경험이 있고, 정치‧사회적 불안정으로 평화에 대한 갈망이 강한 콜롬비아에서 HWPL평화교육이 시작됐다.
평화교육은 지난해 평화교사양성교육을 통해 먼저 교사들에게 평화교육을 진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참석했던 교사들은 HWPL의 평화교육을 극찬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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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충주지부(지부장 이명옥)는 22일 IWPG 평화위원회 발족식 및 세계여성 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충주지부는 이날 활동영상 관람과 함께 지난해 주요 활동 보고와 올해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서순정 평화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사 :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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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스님이냐 노예냐... '사찰노예사건' 대법원 판결 비판
(2)부처빵에 성경 문구…‘성보 모욕’ 논란 경주 부처빵, 신라 얼굴빵으로 변경
사회 이슈
(1)이번 주말 때 이른 '고온 현상'…서울 낮 18도
(2)충북 봄꽃 명소에서 인증샷 찍고 상품권 받자!
(3)"소방관님 감사합니다"...익명 기부자 '수원광교주민' 잇따른 선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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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냐 노예냐... '사찰노예사건' 대법원 판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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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한 장애인단체가 서울시내 한 사찰의 주지를 검찰에 고발했다. '지적장애인에게 승복을 입히고 승려 생활을 하게 하면서 30년이 넘도록 마당쓸기, 잔디깎기, 농사, 제설작업, 경내 공사 등 각종 노동에 동원한 것이 장애인의 노동을 착취한 것'이란 내용이었다.
2022년 6월 1심 법원은 사찰 주지에 징역 1년을, 2023년 2월 2심에서는 (피해자와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 1월 4일 선고된 대법원의 판결은 1·2심의 판결과 결이 달랐다. 대법원이 원심판결 중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을 파기해 원심법원으로 환송했던 것이다.
대법원은 오히려 피고인이 피해자를 사찰에서 승려 생활을 시킨 것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에 부합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다.
피해자가 장애인이 아니었더라도 이런 일을 겪어야 했을까?
기사 :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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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빵에 성경 문구…‘성보 모욕’ 논란 경주 부처빵, 신라 얼굴빵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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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석굴암 본존불상을 본떠 만든 일명 ‘경주 부처빵’이 ‘신라 얼굴빵’으로 변경했다는 사실이 3월22일 확인됐다. 경주 부처빵은 부처님 머리인 불두(佛頭)를 빵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쇼핑백에 ‘성경 문구’를 넣어 성보 모욕 논란을 빚었다.
이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부처님을 형상화한 빵을 팔면서 성경을 인용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한 것은 불교를 모독한 것 아니냐” “부처빵 팔면서 성경 구절 넣어놓은 것이 너무 음침하다” “아무렇지 않게 구입해서 섭취하기에는 불편한 마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퍼지자 판매업체 관계자는 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무교인데 부처빵은 빵일 뿐 신이 아니란 뜻으로 구절을 넣은 것이지 숨은 비밀은 없다”며 “여러 가지 종교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점을 간과해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구절은 삭제하고 판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판매업체의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예경의 대상인 부처님을 빵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행위가 불교를 폄훼하고 모욕하는 훼불이라며 불교계 안팎에서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이에 판매업체는 상호 변경과 함께 신라시대 ‘얼굴무늬 수막새’를 형상화한 빵으로 메뉴를 변경했다. 부처빵은 지난 1월까지 판매됐다.
기사 : 불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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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때 이른 '고온 현상'…서울 낮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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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있고요,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하늘도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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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봄꽃 명소에서 인증샷 찍고 상품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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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따듯한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충북의 봄꽃 명소를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충북 꽃나드리 인증 이벤트'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충북 곳곳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봄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명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연계로 충북 나드리에서는 이달(4월)의 추천 여행지로 충북의 봄꽃 명소 8곳을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 8곳은 ▲청주 무심천, 상당산성 ▲제천 청풍호 벚꽃길 ▲보은 보청천 ▲옥천 친수테마공원 ▲진천 벚꽃섬 ▲괴산 청안교 ▲단양 소금정공원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함께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충북의 봄꽃 명소이다.
기사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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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 감사합니다”...익명 기부자 ‘수원광교주민’ 잇따른 선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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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소방관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오전 경기도청 지하 4층 민원실 입구 앞에 경기도 소방관을 응원하는 편지와 함께 라면 44박스가 쌓여져 있었다.
자신을 '수원광교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라면 박스에 부착한 편지에서 "이번 주에만 경기도에 크고 작은 수많은 화재가 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고생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로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조심하고 경각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늘 고생하는 119안전센터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 더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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