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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창립 40주년을 청평 신천지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사 : 매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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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된 코로나 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학교에 직접 가지 못해 교육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갔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당연히 받아야 할 교육의 권리를 누르지 못하고 교육에서 소외됐다.
이에 HWPL은 ‘교육은 코로나라는 큰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지속돼야 한다’라는 취지로 전 세계에 ‘Teaching Goes On(TGO)’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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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대학 채플목사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직위 해제
(2)교회협 여성위 "명성교회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 예배 반대…장소 변경하라"
사회 이슈
(1)청주시,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
(2)국립한글박물관, 초·중·고 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시작
(3)익명의 기부자, 정신재활시설 지원 성금 1550만 원 사랑의열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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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채플목사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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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사립 전문대학교에서 채플(종교) 수업을 담당하는 목사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 씨는 "A 목사가 수차례 밥을 먹자고 해 지난달 13일 청라 쪽에 음식점을 가게됐다"며 "가는 동안 차 안에서 A 목사가 얼굴 좀 보자는 말과 함께 팔을 만졌다"고 학교 신문고에 알렸다.
이어 "(밥을 먹고) 카페에 도착해서는 반대편에 있는 나란히 앉자고 해서 싫었지만 결국 앉았다"며 "이후 제 손바닥을 보여달라고 하며 자신의 손금과 비교하면서 손을 지속적으로 만졌다"고 했다. 또 "돌아가는 와중에도 손을 계속 만졌고, 카페에서 나온지 안됐음에도 다시 카페에 가서 2시간 쉬다가자고 해서 싫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A 목사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학교 측은 이를 수리하지 않고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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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여성위 "명성교회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 예배 반대…장소 변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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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여성위·김주연 위원장)가 3월 15일, 2024년 부활절 연합 예배 장소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다른 곳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교회협 여성위는 "교회협은 제61회 총회에서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을 위해 대물림 금지를 선언한 바 있다"며, 부자 세습으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상처를 준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예배에 교회협이 동참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기사 : 뉴스앤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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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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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 시범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은 차량 우회전 진입 구간에 전광판을 설치해 우회전 시 보행자 여부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전광판에 보행자 화면과 경고 문구를 즉시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사창사거리 등 3개소의 우회전 구간에 설치했다.
기사 : 시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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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초·중·고 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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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글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전국 어디에서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고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한글문화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될 본 교육의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 교육·문화행사 → 교육신청으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교육비 무료, 선착순 마감).
교육 신청은 14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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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정신재활시설 지원 성금 1550만 원 사랑의열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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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14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사무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 기부자의 성금은 지난 10년 간 정신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넉넉한 형편이 아님에도 마음을 다해 모은 것이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신재활시설들의 보다 나은 서비스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기사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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