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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목회자 106명 “직접 확인한 신천지 제대로 알릴 것”

 

최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베드로지파)와 복음 교류 및 주요업무 협약을 체결한 광주·전남 지역의 목회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깨달은 신천지를 올바르게 홍보하겠다”고 모여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성전 4층에서 열린 ‘광주·전남 목회자 신천지 홍보단 발대식’에는 이달 초 연합 MOU를 체결한 신규 목회자들과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기존 목회자들 106명이 뜻을 같이했다.

 

기사 : 천지일보

 “HWPL 평화교육, 모두를 하나로 조화롭게 만들어”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경관이 탁월해 ‘꿈의 여행지’로 주목받는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 하지만 아름다운 경관과는 다르게 2017년 이슬람 근본주의를 비판한 블로거가 살해당하기도 하는 등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갈등이 존재한다.

 

지구촌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이지만 몰디브 역시 사랑과 용서, 관용의 가치를 포함한 ‘평화’가 필요한 곳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몰디브 학생들에게 평화를 교육하고 공동체 안에서 평화를 이뤄나가기 위해 힘쓰는 현지 교육자들이 있어 주목된다.

 

기사 : 천지일보

만민중앙교회 소속 A목사가 신도에게 “십일조를 안 내면 유산할 수도 있다”고 협박, 6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A목사는 본인이 하나님 말을 전하는 ‘대언자’라며 돈을 안 내면 큰일이 날 거라고 B씨를 협박하면서 돈을 내면 죄가 벗겨지고 치료도 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A목사 측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만민중앙교회는 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을 확정받았던 이재록 목사가 이끌어왔던 교회이다.

 

기사 : 천지일보

“절에서 햄버거를 출시했다고?" 조계종이 비건버거 만든 사연은..

  

햄버거가 체인점이 아닌, 절에서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법회 등 불교 행사에 MZ세대 참여를 격려하기 위한 전략이다.조계종 사업부는 오는 18일 화계사에서 어린이·청소년법회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건 햄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계종 사업부장 각운 스님은 "사업부와 도반HC 승소는 지난해 알티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을 다수 입점시켰다"며 "그 결과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가 먹기 간편하면서도 맛있다는 평을 받으며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법회, 행사 등에서 많이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기사 : MSN

 

16일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이동통신 3사는 관련 법에 따라 취약계층의 통신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는데,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 사용이 증가한 만큼 통신요금 감면을 바우처 형태로 전환해 다른 부가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다.

 

기사 : 아시아경제

한 치킨집 점주가 아동 급식카드로 결제를 요청한 가정에 치킨을 무료로 베풀었다는 사연이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 게시글로 올라와 화제다.

 

점주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아동 급식카드로 결제가 안 되면 주문을 취소해달라는 배달 요청 사항이 마음에 걸렸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가 보다 생각해 직접 배달했다"고 말했다.

 

기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