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이정수)가 지난 6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에 스파트필름 30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 기간 이어왔던 '다다익선' 정기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말부터 시행된 정기봉사 '다다익선'은 코로나 기간 '힐링+나눔과 기부+환경'을 주제로 한 희망 프로젝트로, 이날 열린 25차 기증식을 마지막으로 공식 종료됐다.

기사 : 디스커버리뉴스

위아원 부산경남지역연합회, 올해도 헌혈 통해 생명나눔 나선다

미국 성인 4%는 무신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표현한 3%와 2007년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표현한 2%와 비교하면, 문화적으로 기독교의 영향이 강한 미국에서 무신론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무신론자들은 대부분 남성이고 비교적 젊은 편이고 미국 98%의 대다수 무신론자는 종교가 그들의 삶에서 너무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또한 무신론자는 미국보다 많은 서유럽 국가에서 인구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과 무신론자들은 종교적 가르침을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종교에 대해 꽤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 천지일보

행자승에 "아내 죽여달라" 주지스님 '무죄'…내연녀와 보험금 8억 타먹다 들통

11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내연녀와 짜고 부인 명의로 생명보험에 가입한 다음 부인이 살해당한 뒤 보험금 8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모 사찰 주지승 박모씨(당시 50세)에게 징역 7년 5월, 내연녀 김모씨(42)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완벽했던 박씨의 범행은 2012년 1월 고액 보험금 관련 서류를 재조사하던 보험회사가 '무엇인가 이상하다'며 보험사기 혐의로 박씨를 고발하면서 들통났다. 경찰은 내연녀 김씨가 박씨의 아내인 것처럼 보험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을 확인, 김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 : 뉴스1

충북대학교 보건과학융합연구소가 지역사회의 여유 식품 및 식생활 자원을 필요 이웃에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인 ‘한끼e음’ 서비스를 구현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끼e음을 통해 로컬푸드 수확 체험, 로컬푸드 직거래 및 공동구매 활성화, 못난이 농산물 활용 및 유통 촉진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먹거리 돌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키친 등 로컬푸드를 매개로 공동체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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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충청매일

이번 연말정산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에 대한 소득 공제율이 높아졌다.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이 40%에서 80%로 상향됐고, 지난해 4월1일 이후 지출한 문화비사용액은 40%, 전통시장사용액은 50%를 소득 공제한다.

소득액 및 무주택, 전입 신고 기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월세 세액공제와 달리 월세 현금영수증은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행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삼쩜삼, 토스, 카카오페이 등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기사 : IT 조선

칠곡소방서에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손 편지와 기부금이 전달됐다.

주인공은 칠곡군 북삼초등학교 1학년 이예솔(여) 학생. 예솔 학생은 지난 7일 자신의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아 손 편지와 함께 그동안 저금통에 모아왔던 현금 30여만 원을 칠곡소방서에 전달했다.

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책을 읽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예술 학생이 대견스럽고, 감명받았다”며 “어린 학생이 준 감동은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사 : 대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