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쓰면 쓸수록 정이 듬뿍 담겨요"… 명절 앞둔 이색 캠페인 펼쳐

신천지지원봉사단 군산지부(지부장 오현택·이하 봉사단)는 1일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을 찾았다.

캠페인은 치솟는 물가로 소비가 위축된 경제 분위기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의 어려운 부분을 듣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인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사 : 국제뉴스

위아원 충주지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시작

위아원 부산경남지역연합회, 올해도 헌혈 통해 생명나눔 실시

위아원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회장 양희재)·동부지역연합회(회장 김신모) 회원들이 오는 3월 29일까지 헌혈 캠페인 ‘미라클 모먼트(The Miracle Moment) Part.1’에 동참한다.

명절 연휴 등 헌혈 감소가 예상되는 시기를 포함한 상반기 동안 혈액 수급 위기에 힘을 보태도록 부산에서 회원 1550명, 전국적으로는 2만 5000명의 회원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전통시장 활성화.

기사 : 브릿지경제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 실시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이하 위아원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1일 대구경북혈액원에서 2024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 ‘더 미라클 모먼트 part1’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적의 순간’이라는 의미로 한 명 한 명의 혈액을 모아 더 큰 기적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기사 : 경북신문

“종교·정치 권력의 ‘야합’은 야비한 짓… 서로에 대한 조롱”

김유철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집행위원장은 3일 오후 ‘선거 시기 정치·종교의 유착 문제와 극복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2024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세미나’에서 “한마디로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서로에 대한 조롱이며 길들여진 도구로서의 역할을 ‘점잖고’ ‘부드럽고’ ‘화기애애’ 펼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종교 권력과 정치 권력의 ‘야합’은 쉼 없이 이어온 한국사회의 전통이 됐습니다. 사실 어느 종교집단도 자유롭지 못한 일이며, 종교는 정치를, 정치는 종교를 이용하는, 아니 악용하는 이들의 행위는 야비한 것입니다.”라며 정교분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책임은 종교에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 천지일보

‘기독교 국가’ 미국의 교회 교인 감소세가 심각하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류 개신교단인 그리스도연합교회(UCC)는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8만 6610명의 회원과 교회 551곳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다른 개신교단 역시 감소세는 마찬가지다. 교인 수가 가장 가파르게 줄고 있는 교단은 미국 내 최대 교단인 SBC와 UMC다. SBC는 3년 동안 해마다 교인이 3%씩 준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이 가장 많았던 2006년(1620만명)과 비교했을 때 16년 만에 300만명 이상의 교인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 : 천지일보

충청북도가 대학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이거나 21년 졸업 이후 취업하지 않은 사람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충북 지역에 1년 넘게 주소를 둬야 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충북인재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받습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원 누리집

http://14.49.25.65:88/gnb01/lnb01/create.do

기사 : KBS

병원·약국 덜 가면 건보료 ‘年 최대 12만원’ 돌려준다

앞으로 건강보험 가입자가 병의원이나 약국 등의 의료 이용이 4회 미만이면 최대 12만원까지 돌려준다.

정부는 과도한 의료 이용을 막기 위해 건보 가입자에게 분기에 1회씩 누적 외래 이용 횟수, 입원일수, 건보 급여비용 및 본인부담금 정보를 카카오톡, 네이버, ‘The 건강보험’ 앱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기사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