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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간담회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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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가 7월 19일 오후 가평 신천지평화연수원에서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성경 말씀으로 상호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수도권의 200여개 언론사 기자들과 만나 말씀대성회의 의의와 결과,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 스포츠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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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곤소곤 레터
종교소식
(1) ‘봉은사 폭행’ 승려들, 1심 징역형 집유·벌금형
(2) 인도네시아 무슬림 집단, 외부의 기독교인 예배 중단 시켜
(3) “나이지리아 기독교 박해, ‘계산된 학살’… 국제사회, ‘의도적 침묵’”
사회 이슈
(1) “‘1만원’ 문턱 못 넘었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 확정
(2) 윤석열 대통령, 예천·공주·논산·청주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3) 집중호우에 흑해곡물 협정 종료까지…비상등 켜진 밥상 물가
(4) 여자 월드컵 H조 : "한국은 지난 2019 대회보다 더 나은 성적 거두길 바랄 것"
(5) 경북서 국가지정 문화재 25건, 불교 문화재 12곳 피해 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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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폭행’ 승려들, 1심 징역형 집유·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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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노조원을 폭행하고 오물을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들이 1심에서 각각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4일 당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항의와 봉은사·동국대 공직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던 조계종 민주노조 기획홍보부장 박정규 종무원을 폭행하고 인분을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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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슬림 집단,
외부의 기독교인 예배 중단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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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주의 한 무슬림 집단이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의 예배를 중단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교회에 반대하는 시위가 있은 뒤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이 예배의 방해를 주도했다. 영상에는 그녀가 경찰관 옆에 서서 기독교인들의 예배 허용을 큰 소리로 거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도네시아는 기독교 박해감시 단체인 오픈도어가 발표하는 기독교 박해국 목록에서 기독교인이 되기 가장 어려운 50개 국가 중 33위를 차지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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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독교 박해, ‘계산된 학살’…
국제사회, ‘의도적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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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가톨릭 주교가 미 의회 소위원회 증인으로 참석해 “나이지리아 기독교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 폭력에 대해 정부와 국제사회가 의도적으로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수 년 동안 인권운동가들과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은 최근 몇 년간 베누에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미들 벨트 주 전역에서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에 대해 “급진적인 목자들이 주로 기독교인 농업 공동체를 공격했다”고 우려를 제기해 왔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번 공격에 종교적 요소가 있다고 보고 있으나, 나이지리아 정부는 폭력이 수십 년 된 농민-목자 충돌의 일부일 뿐 종교적 ‘대량 학살’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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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문턱 못 넘었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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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5% 오른 9860원으로 결정됐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최저임금 1만원’ 돌파는 표결에서 공익위원들이 사용자위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무산됐다.
끝내 ‘1만원’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했고, 이번 2024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 과정은 고용노동부 장관 심의 요청 이후 110일이나 걸리면서 1988년 최저임금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장기 심의’로 기록됐다.
내년도 인상율 2.5%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역대 가장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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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예천·공주·논산·청주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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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경북 예천군을 비롯해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50~80%를 국고로 지원받게 된다.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게 돼 피해시설 복구와 주민 생활안정 지원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다.
사망·실종한 사람의 유족과 부상자에게 금전적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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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흑해곡물 협정 종료까지… 비상등 켜진 밥상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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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밥상물가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다. 계속된 집중호우로 논밭이 잠기면서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종료 선언으로 수입농산물 가격까지 요동치고 있다.
* 흑해곡물협정이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폭등한 글로벌 곡물가격을 잡기 위해 튀르키예와 유엔(UN)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체결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협정
국산 농산물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역대급 폭우 때문이다.
지난 10일부터 18일 오전 6시까지 내린 비로 여의도 면적의 107배에 달하는 농지 가 침수됐다. 또 35㏊ 규모의 비닐하우스와 축사도 파손됐다.
일각에서는 ‘애그플레이션’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애그플레이션이란?
농업을 뜻하는 애그리컬쳐(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의 급등이 전체 품목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
기사 : 자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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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H조 : "한국은 지난 2019 대회보다
더 나은 성적 거두길 바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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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019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패를 당했고, 단 한 골만을 넣는 데 그쳤다. 그들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0-4로 패한 충격을 극복하지 못했다.
지난해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이번 월드컵 H조에 속해 있으며, 그들의 첫 경기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콜롬비아전이다.
기사 : FOURFOUR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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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국가지정 문화재 25건,
불교 문화재 12곳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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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국가지정 문화재 등 25건과 불교 문화재 12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북도와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천년고찰인 예천 용문사와 안동 영봉사, 문경 대승사, 영주 부석사 등이 호우로 피해를 입었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와 보물, 경북도지정문화재가 산재한 예천 용문사에서는 사찰 옆 계곡에서 쏟아진 빗물이 바위까지 쓸고 내려와 화장실이 토사에 묻히고 바위와 자갈 등이 경내를 뒤덮었다.
기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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